하하 안녕하세요~ 수밀론 다녀온 글이 얼마나 되었다고 또 놀러온 글을 쓰냐고요?ㅋㅋ

사실 막탄 스노쿨링은 저저번 주에 다녀온 것인데 제가 사진을 이제야 받아서 지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ㅜㅜ;

이 여행이 처음 세부의 바다를 접하는 여행이었어요 ㅎㅎ

정확히 섬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하지만 막탄 스노쿨링은 대표적인 곳이 세군데 뿐이니까~  (그 중에 두군데 갔음)

다들 쉽게 추천 받을 수 있으실 껍니다!

저는 단체로 가서 점심 포함 스노쿨링 낚시,음료 섬 투어를 합쳐서 단돈 1500peso 에 다녀왔어요 ㅎㅎ

처음 바다를 보았지만 역시나 이곳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세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맑은 물은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렸어요 ㅋ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배를 타고 약 1시간 정도가 되면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섬은 법 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에

섬 주변에서 배를 정박해 놓고 약 50M 떨어진 곳에서 했습니다, 깊이는 약 3m 정도?

소감은 ?,,, 와,,,,, 이게 TV에서만 보던 바닷가 구나.. ㅜㅜ;;

정말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 먹었습니다. 다만 처음에 스노쿨링에 적응이 안되서 바닷물 정말 많이 먹었다는 ..

슬픈 이야기가 ㅋ 전 바닷물이 이렇게 짠지 오랜만에 경험 했습니다.

한창 놀다가 점심 먹으로 갔는데요~ 한 상 푸짐하게 차려져 있더라고요 ,,,,

덕분에 수영복 입었지만 배 실컷 나오고 ㅎㅎ

제가 요새 너무 많이 놀죠?ㅋㅋㅋㅋ

오늘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 결과가 나왔는데 친구들 다 올랐더라고요 , (저는 온지 3주차라 보지 못하였습니다.)

한 껏 긴장감을 가지고 방에 돌아왔습니다. 쉬는 시간이라 이렇게 글 올리는데요~

저도 언능 가서 단어 더 외우고 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