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느린관계로....

저장해놓고 지금에야 올립니다 ;;;

토요일

오늘 2박 3일 일정으로 반타얀으로...여행을 ......

가기전....sm 쇼핑센터 근처에 렌터회사에서 밴을 빌려......하나바??인가 하그나바인가 하는 항구로 고고씽......

저희는 10명으로 ....밴 빌리는데 왕복 5200 페소 들었습니다.

3시간 정도끝에....항구 도착한후....배표를 샀습니다....이때 학생증을 이용하면 좀더 저렴하

이용할수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알수있었지만....다른분들을 위해....배는 거의다 비슷한데...1등석 에어콘 룸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저희가 갈땐 이사실을 모른채 갔습니다;;;더워 죽는줄 알았

습니다. 일반석이나 1등석 에어콘 룸이나 가격은 별반 차이 안납니다

어쨌거나...저희는 반타얀 부종 리조트에 도착하여...처음엔 방을 2개를 했지만....6인실이 없

는 관계로...방하나를 더 빌렸습니다...

부종리조트 4인1실 기준 1500 페소...해변가는 1700 페소....이렇게 해서 2박 3일 가격이

9400정도 나왔으나....무조건 깍아야 하기에.....400 깎고..... 다음날 할 계획인...호핑을 천페

소를 깍는 것으로 결정을 봤습니다...여태까진 ...정말 좋았습니다...사실....호핑 담당하는 현

지인과 방을 담당하는 현지인을 따로 만났기에....호핑을 먼저 1300에 결정한후...호핑담당이

방 담당하는 현지인을 만나기 전에 제가 먼저 협상하여...무조건 호핑은 천페소를 깍기로 했

었습니다....그래서 결국 호핑은 300페소에 10명이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좋았죠 ㅎ

그래서 저흰....개인당 4천페소씩 걷었지만....만페소에...숙박과 호핑을 해결하는줄 알았습니

다.  하지만...내일.....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