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번째 이야기

펠라의 기숙사 디테일한 사진과 제가 느낀점을 올려보려해요^^

 

제가 시설을 좀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여서 ㅋㅋ

엄청난 검색질을 통해서도 자세한 사진을 못보고 그냥 왔거든요 ㅋㅋ

그냥 1인실 방! 이렇게만 되어있고 ㅠㅠ

 

그래서 혹시 저처럼 ㅋㅋ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설 정리를 해보려합니당 ~!! 현실적으로 알고오세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기대가크면 실망이 큰법입니당^^

자~~ 오늘 열심히 찍은 사진나갑니다^^

 

 

 

 

1. 1인실 침대예요~
시트는 일주일에 한번 갈아주세요
이불이 조금 덥다면 얇은 천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참! 청소는 일주일에 두번해주세요~

 

 

 

 

2. TV예요 ㅎㅎ

하지만 전 시청을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한국방송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위에 알람시계는 구입한거예요 아얄라에서 250페소정도?^^

아침에 못일어나서요!!ㅠㅠ 밧데리만 AA사이즈 가져오시고 시계는 현지에서 구입하셔도 무방하세요~

 

 

 

 

3. 냉장고예요
일주일에 한번 아얄라에 가서 맛난 음식을 사서 채워넣는게
제 낙입니다..ㅎㅎㅎ 일주일이 행복해용
다만 맥주반입은 절대 안된답니다^^ 가드가 완전 꼼꼼히 검사해요~~
걸리면 500페소 벌금이예요! 왜 안될까요? 우린 성인인데 ㅠㅠ ㅎㅎ

 

 

 

 

 

4. 저 선풍기 샀어요!
선풍기 850페소요 ~ 너무 비싼것도 아니고해서
구입했다가 나중에 선물로 주거나 팔고 가려고요 ㅎㅎ

펠라는 전기세가 500페소로 한달에 딱 정해져있고요~

에어컨비만 별도랍니다^^ 선풍기는 무제한 돌릴수 있다 요고죠~^^

 

 

 

 

 

5. 신발장입니당 ㅋㅋ

이위에 이것저것 칸칸히 정리하니까 좋더라구요 저는 ㅎㅎ
신발을 몇개 안가져와서 쪼리를 몇개샀어요! 가격도 저렴하니 괜찮아요~

제가 수전증이 있나봐요 왜케 흔들렸을까요?ㅎㅎ ㅠㅠ

 

 

 

 

6. 옷걸이요~~
여기 오시면 옷걸이가 많이 필요해요
옷도 걸어야하고 빨래해서 널어야 하니까요^^
몰에서 사시면 아마 100페소쯤에 세일하는 묶음이 있어요
100페소에 20개정도 세일가로 구입하실수 있을거니까 가져오지 마세요^^

 

 

 

 

 

7. 제가 사랑하는 망고스틴과 얼음입니다.

 

더운 이나라에서 얼음물 아이스커피는 정말 없으면 안될정도의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

다행이도 얼음이 너무 잘얼고 냉장고가 작긴해도 알차요 ㅋㅋ  가격도 참 착하죠? 84페소 ㅎㅎ

 

 

 

7. 혹시 커피 좋아하시나요?
ㅎㅎㅎ 블랙커피 완전 매니아입니다 저는
여기와서 네스카페를 구입했는데 완전 천국이네요ㅠㅠ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200페소 미만에 약 80개가 넘개 들어있고요~
텀블러에 얼을음 가득담아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절대 졸지 않죠 ㅋㅋㅋ ^^

 

 

 

 

 

8. 에어컨이예요 ㅎㅎ 위에 달려있답니다

선풍기랑 같이돌리면 정말 시원해요~~

하지만 제가 한국갈때 에어컨비를 좀 많이 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긴하네용 ㅎㅎ

 

 

 

 

 

 9. 필자에서 받은 성공적인 현지생활법 ㅎㅎ

필자 오티때 받은 자료 붙여놓고 열공하고 있슴다 ㅎㅎ

 

 

 

 

 

 

 

10. 깨진 벽 ㅋㅋ

펠라는 지은지 3년여밖에 안되었다고 들었는데

군데군데 벽이 금이 가있어요~~

너무 놀라지마세요 저는 도착해서 이거 보고 완전 놀랐거든요 ㅎㅎ

일반적으로 다들 그렇다고해요 (라운지데이에 다른 학원친구에게 들음ㅎㅎ)

 

 

 

 

 

 

그러니까 시설이 정말 좋대요~ 이런소리 들어도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안되요^^

그래도 나쁜점보단 좋은점이 훨씬 많은 펠라방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