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오시는 분들은 거의다 공항에 픽업이 나오겠지만...혹시나..공항에 마중을 가거나..공항에 볼일이 있으신분들은..

조심해야 할것들이 있는데..그야 말로 여기는 택시기사들이 완전 자기 마음대로다..

다들 알거 지만..여기는 택시의 가격이 자기마음대로고...미터기를 조작하는경우다 다반사다...

그래서 먼거리를 갈때는 택시기사들과 약간의 대화를 통해서..가격을 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처음 택시기사들이 부르는 가격은..터무니 없는 가격이다..우리가 있는 까디뿌난에서 마닐라 공항까지를 예로 들면..

차가 막히지 않으면..200안에서 해결이 된다..

그런데..택시 기사들이 처음에 부르는 가격은 보통이 300이다..하지만 보통 200에 합의가 가능한데..

우리 기숙사에 여자애 한명은 공항에서 돌아 오는 길에..1600을낸적이 있다..

뭔 애기가 하겠지만...

이게 바로 공항택시이다....공항 택시는 거리에 공항기 80을 하면 된다...

공항에서 기숙사까지...20킬로..니까 1600페소를 낸것이다..

다들 어처구니가 없었지만..여자들끼리 있고 해서..겁도 나고 해서 1600을 다 줬단다..

공항에서 혼자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조심해야 할것이 공항택시이다..

공항택시를 왠만하면 이용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