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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fe Cebu 의 Level Test

• 이름 : 박인출
• 작성일 : 2009-09-29
• 조회수 : 1085
• 추천수 : 0

Life cebu 에서의 첫 시작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연수시 처음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 부지기도 많이 들은 Level Test 라 할 수 있을것 같다. 걱정은 뒤로 미뤄라 전부 biginer 다. 여기서의 등급은 biginer, intermediate 외 하나 더 있었는데 잊었다. 각각은 다시 low,middle,high 로 나누어 진다. 거의 대부분이 low biginer 와 middle biginer 였던것 같으며 호주 10달 있다 온 친구와 일본인, 그리고 모범생이 low intermediate를 받았더이다. 물론 나와 같이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이니 전부라 할 수는 없을 터이다. Life cebu 도착 후 첫 일정은 여느 어학원과 마찬가지로 Level Test 부터 시작 된다. 8시 30분 부터 시작해서 점심 시간까지 오리엔테션과 함께 진행 된다. Level test 는 대입 수능 시험보다는 조금 쉬운편이였던 같다. 시험지는 토익 시험과 유사하다 하겠다. 시험지와 답안지를 따로 나누어 주며 답안지에 정답을 적는 방식을 취했다. 리스닝 30문항 간단한 대화문을 들은 후 하나의 상황 설명 문제를 푼다 20문항 대화문을 들은 후 3개의 상황 설명 문제를 푼다. 5문항 간단한 독해문해를 들려준 후 3개의 문제를 푼다. 문법 30문항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문법의 단어를 선택 한다. 10문항 독해 구문 중 문법에 맞거나 틀린것을 골라 낸다. 독해 여느 시험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독해 구문에 3개정도의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등등의 수능 시험 같은 문제를 해결한 후 자기 자신의 소개와 포부, 앞으로의 계획등에 관한 것들을 작문하여 서술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모든 필기 시험이 끝나면 speaking Test 가 치뤄진다. 한 명씩 다른 교실로 불려가며 현지 staff 과 대화보다는 자기 자신에 관한 것들로 일방적인 말하기 Test를 치르게 된다. 자기 자신의 소개와 연수 전의 직업, 연수 후의 계획등에 관해 질문을 받으며 대답하는 방식이다. Test 중에는 사진을 한 번 찍으며 또한 Test 받는 모습을 디카로 동영상 촬영을 한다. 아마도 연수 뒤 실력이 변하였음을 증명하기 위한 before, after 용 자료로 활용되리라 생각 된다. speaking test 치르는 순서는 필기 시험 답안지의 제출 순서와 같다 하겠다. Test후 자신의 Level 은 Listening, Reading&Vocabulary, Writing&Grammar, Speaking 의 4가지로 분류되어 다음날 수업 시간표와 함께 각자에게 전달하여 주더이다. Test는 자기 자신의 적성 검사와 같은 구실을 하니 컨닝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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