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요즘은 정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컨디션 안좋아서 겔겔 거리고 있었는데 ㅠㅠ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ㅠㅠ

수업 시간 내내 두루마리 화장지 가지고 가서 코 막고 있고.

완젼 힘들어 죽을거 같습니다..

집에 전화하면 서러워서 눈물 날까봐 전화도 못하겠고..

정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듯 하네요

드디어 지마켓에서 시킨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한달만에 도착한듯...

한국에서 지연된거라 별다르게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마닐라 넘어오는건 이틀 정도 걸린듯 하고요~~

마닐라에서 다바오 들어오는게 주말껴서 일주일 걸렸네요~~

주말 제외하면 5일~~

괜찮은거 같네요

무게 4700그램 정도 나왔는데 가격 32000원정도~~

그래도 한국에서 물건들어와서받는기분이란~~

정말 날아갈듯한~ㅎㅎㅎㅎㅎ

만약 한국책 필요하면 지마켓 이용하세요

배송도 편리하고..

아니면 학원측에 이야기 해서 편의봐달라고 하시면 ...

저도 부탁해서 물건하나 받았거든요..

덕분에 잘쓰고 있습니다^^

헤헤^^

이 글 보시면 한번 씨~~ 익 웃으시겠죵??

ㅎㅎㅎㅎㅎ

학원 원장님이랑 실장님들이 너무 잘 챙겨 주셔서...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워낙 사람들이 좋아서리.. 너무 립서비스 하나??

ㅎㅎㅎㅎㅎ

맞다 .. 우체국 택배 무게에 상관없이 세금 35페소 정도 내는거 같네요

오늘도 35페소 지불하고 물건 찾았네요~~ㅎㅎㅎㅎ

이거 보여주고 여권 복사본 보여주구 싸인하면 됩니다..

저번에는 여권복사본을 돌려주더니 오늘은 돌려주지 않아서리...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여권번호랑 이런거 다 적어져 있어서 위험해서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