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stin 입니다 ^0^

조금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해외에서 골칫덩어리 세탁하기입니다. ^^

매일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빨래의 소중함을 느낄때입니다. ^^

처음 제가 셀리에 왔을때 저의 룸메 다이치상 께서 아주 상세히 빨래를 맡기는 법을 가르쳐 줬는데요 ^^

아직도 생각이 훤히 나는군요 다이치! ㅋㅋ

셀리 세탁소?라고 해야 할까요.. 월 수 금 오직 이 3일만 빨래를 받고 찾을수가 있습니다.

월요일에 맡기면 수요일에 찾고 수요일에 맡기면 금요일...

하지만 금요일에 맡기면... 3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뚜둥..

오기전에 필리핀의 세제가 강하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하고 왔는데..

그리 걱정을 많이 할정도는 아니였습니다. ^^ 깔끔하게 비닐에 쌓아서 줍니다.

그리고 세탁비와 전기세 물세..등등이 기숙사 비에 모두 포함되어 있기에..

항상들의 걱정이 없답니다. 다른 학원의 경우 전기세를 따로 내기에..

에어컨도 벌벌 떨면서 튼다고.... ^^;; 허나.. 저희 학원은... 무료이기에..

에어컨 틀어놓고 밖에 나갔다가 오고 하는사람들이 아주 .. 많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요 ^^

너무나도 자유로운 학원. 기숙사 ^^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죠? ^^

자 그럼 한번 어떻게 세탁이 되는지 보실까요? ^^

이렇게 깔끔하게 세탁물을 받으실수 있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