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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돌피니
- 작성일 : 2016-08-25
- 조회수 : 3070
- 추천수 : 0
나만의 용돈관리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연수 시작 전 용돈에 대한 큰 계획을 세웠다.
비자연장비를 제외하고 한달에 20만원으로 살아야지, 그리고 3달과정으로 왔으니 필자라운지 30만포인트를 받았다.
그것은 한달에 10만 포인트씩 나눠쓰려고 했다.
적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했지만 1주차부터 스쿠버다이빙으로 하고보니 아직 4주밖에 안됬는데도 다 초과했다.
많은 글들을 읽어보았을 때 돈의 단위가 작아보여서 쉽게 쓴다고 했는데 딱 내가 그랬다. 어? 얼마안하네!
이러고 이것저것사고 먹고 하니 금방 용돈이 사라졌다.
그래도 돈 때문에 스트레스받기는 싫어서 나름 자제하면서도 필요한게 있으면 그냥 사는편이다.
지출내역은 알아야하니 용돈기입장과 영수증을 따로 모으고 있다.
하지만 매점에서 사먹는건 적는걸 까먹어서 대충만 적고 있다.
아 매점에는 한국과자와 음료수도 파는데 필리핀과자에 2배가량 한다.
처음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싫어서 한국과자만 사먹었는데 누적이 되니 지출이 많아지는 것이다.
다른 친구가 필리핀과자를 나눠줘서 먹어보니 그것도 맛있어서 이젠 한국과자를 잘 사먹지 않는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친한 배치가 재밌다고 좋은경험이라고 해서 자격증 까지 따러가게 되었다.
10만원부터 40만원 대 까지 다양했지만 내가 선택한건 35만원 가량의 자격증이였다.
거의 한달용돈에 버금가는 돈이였지만 좋은 경험이여서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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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틀만에 한달용돈을 쓰고 나니 알뜰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동안 다시 계획을 세우며 한달마다 여행비/단순용돈을 나누기로 했다.
여행은 장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그 때마다 생각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평일 배달음식과 주말에 외식,마사지,쇼핑 등 금액을 잘 조절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한달이 끝난 오늘 한달동안 쓴 용돈을 정리해 보았다.
비자연장비 561,250원/스쿠버다이빙 353,400원/오슬롭 57,300원/단순용돈 447,655원이다.
비자연장비에는 비자비+SSP발급비+ I-CARD발급비가 다 포함되어있다.
아! 처음에는 비자트립을 계획하고 있어서 I-CARD발급비와 2달치 비자연장비만 계획에 세웠었는데
SME스파르타 경우에는 비자트립을 가기 매우 어렵다.
나는 2박3일 홍콩으로 비자트립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학원규정 상 가려면 많은 warning을 받고 가야했다.
너무 큰 무리수 인것같아 포기했다.
SME 다른 캠퍼스의 경우에는 잘모르지만 스파르타로 오시는 분들은 비자트립은 못간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그리고 처음 세웠던 계획이 너무 타이트했던것 같다. 그리고 첫달이라서 생필품(샴푸,바디워시,치약,휴지)를 구입한것도 있고
여름옷이 부족하거나 세탁물이 맡겨서 오염되어 새 옷을 산것도 조금 영향이 있었던것 같다.
두번째달에는 35만원으로 잘 살아보려고 한다.
용돈사용내역은 첫날은 어플을 사용했는데 나중에 종이로 적어놓은게 없으니 불편해서 지금은 용돈기입장에 손수 적고 있다.
아래에 사진은 매일 적으려고 노력하는? 용돈기입장과 이제껏 사용한 영수증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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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까먹는 편이라서 영수증은 꼭 받은 뒤 학원에 돌아와 사용금액을 정리한다.
비자연장비를 제외하고 한달에 20만원으로 살아야지, 그리고 3달과정으로 왔으니 필자라운지 30만포인트를 받았다.
그것은 한달에 10만 포인트씩 나눠쓰려고 했다.
적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했지만 1주차부터 스쿠버다이빙으로 하고보니 아직 4주밖에 안됬는데도 다 초과했다.
많은 글들을 읽어보았을 때 돈의 단위가 작아보여서 쉽게 쓴다고 했는데 딱 내가 그랬다. 어? 얼마안하네!
이러고 이것저것사고 먹고 하니 금방 용돈이 사라졌다.
그래도 돈 때문에 스트레스받기는 싫어서 나름 자제하면서도 필요한게 있으면 그냥 사는편이다.
지출내역은 알아야하니 용돈기입장과 영수증을 따로 모으고 있다.
하지만 매점에서 사먹는건 적는걸 까먹어서 대충만 적고 있다.
아 매점에는 한국과자와 음료수도 파는데 필리핀과자에 2배가량 한다.
처음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싫어서 한국과자만 사먹었는데 누적이 되니 지출이 많아지는 것이다.
다른 친구가 필리핀과자를 나눠줘서 먹어보니 그것도 맛있어서 이젠 한국과자를 잘 사먹지 않는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친한 배치가 재밌다고 좋은경험이라고 해서 자격증 까지 따러가게 되었다.
10만원부터 40만원 대 까지 다양했지만 내가 선택한건 35만원 가량의 자격증이였다.
거의 한달용돈에 버금가는 돈이였지만 좋은 경험이여서 후회는 없다.
하지만 이틀만에 한달용돈을 쓰고 나니 알뜰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동안 다시 계획을 세우며 한달마다 여행비/단순용돈을 나누기로 했다.
여행은 장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그 때마다 생각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평일 배달음식과 주말에 외식,마사지,쇼핑 등 금액을 잘 조절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한달이 끝난 오늘 한달동안 쓴 용돈을 정리해 보았다.
비자연장비 561,250원/스쿠버다이빙 353,400원/오슬롭 57,300원/단순용돈 447,655원이다.
비자연장비에는 비자비+SSP발급비+ I-CARD발급비가 다 포함되어있다.
아! 처음에는 비자트립을 계획하고 있어서 I-CARD발급비와 2달치 비자연장비만 계획에 세웠었는데
SME스파르타 경우에는 비자트립을 가기 매우 어렵다.
나는 2박3일 홍콩으로 비자트립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학원규정 상 가려면 많은 warning을 받고 가야했다.
너무 큰 무리수 인것같아 포기했다.
SME 다른 캠퍼스의 경우에는 잘모르지만 스파르타로 오시는 분들은 비자트립은 못간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그리고 처음 세웠던 계획이 너무 타이트했던것 같다. 그리고 첫달이라서 생필품(샴푸,바디워시,치약,휴지)를 구입한것도 있고
여름옷이 부족하거나 세탁물이 맡겨서 오염되어 새 옷을 산것도 조금 영향이 있었던것 같다.
두번째달에는 35만원으로 잘 살아보려고 한다.
용돈사용내역은 첫날은 어플을 사용했는데 나중에 종이로 적어놓은게 없으니 불편해서 지금은 용돈기입장에 손수 적고 있다.
아래에 사진은 매일 적으려고 노력하는? 용돈기입장과 이제껏 사용한 영수증을 모은 것이다.
잘 까먹는 편이라서 영수증은 꼭 받은 뒤 학원에 돌아와 사용금액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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