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부 방법은 딱히 없지만 이 곳에 와서 쓰기 시작한 영어에쎄이가 있다. 지금 있는 마볼로 캠퍼스는 에세이를 안쓰지만 막탄캠퍼스에서는 필수로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는 마볼로로 옴겨도 쓰고 있습니다. 주제는 선생님한테 정해달라고 하면 매일 카카오톡으로 주제를 보내줍니다. 저는 이 곳 학원 선생님들이랑 모두 친해져서 매일 선생님들과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메세지를 주고 받으면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단어나 어법을 바로바로 고쳐주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도 많이 되고 선생님들이랑 친해질수 있습니다. 영어 에세이가 저는 이곳에 와서 가장 좋다고 느끼는 부분인데 단어시험도 매일 아침보고 있지만 단어시험은 시험을 보고나면 항상 까먹게 되어서 저는 별로 좋다고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외우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하지만 가끔 외운단어가 생각이나서 쓰면 엄청 보람차기는 하지만 에세이처럼 일단 쓰는 실력을 올려주고 문맥을 맞추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마볼로에서는 수많은 한국인이 있기 때문에 막탄에 있을 때 보다 한국말을 많이 쓰게 되서 영어를 잘 안쓰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본인들이랑 친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인들과도 카카오톡과 라인을 주고 받으며 친해지며 영어를 공부하고 저녁에는 같이 밥을 먹기도 하고 술을 마시며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또한 JIC의 한국인들은 거의 필자이기 때문에 서로 많은 정보를 주고 받으며 도움을주고 있습니다. 아쉬운점을 꼽자면 저는 일본인들과 룸메가 되고 싶었지만 한국인 4인실을 쓰고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모두 좋은 분들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영어를 쓰고 싶은 것 뿐입니다. 하지만 1:1수업도 많기 때문에 수업을 하면서 채워갈수 있을 것 같아 이 곳 학원생활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