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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 36. 디스커션 수업

• 이름 : 동끄미
• 작성일 : 2014-07-03
• 조회수 : 2619
• 추천수 : 0

디스커션 수업은 맨투맨 방에서 티쳐랑 일대일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수업이다.


정규 수업은 아니라서 한 달에 한 번씩 내가 신청하면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정규 수업이 오후 5시에 마치면 5시부터6시까지 디스커션 수업을 신청한 학생들에 한해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간혹 시간표가 자기 브레이크 타임 시간에 디스커션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난 그냥 5시부터 6시에수업 듣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11시부터 12시가


브레이크 타임이었는데 그 때 디스커션 수업을 하니까 중간에 쉴 수가 없어서 더 피곤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디스커션은 티쳐가 정해져서 시간표가 나오는데 다른정규 수업은 티쳐를


바꿀 수 있는 반면에 디스커션은 바꾸지 못한다.






그래서 혹시 티쳐와맞지 않다 생각이 들면


티쳐를 바꾸지는 못하고 그냥 취소를 할 수 있다. 디스커션은 자기가공부 하고 싶은 걸


티쳐랑 정하기 때문에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일대일로 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일대일로


수업하기 때문에 스피킹 공부에 많이 되는 것 같고 중간중간 모르는 문법도 공부하니까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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