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각하기도 싫은 아이엘츠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나는 테스트가 너무 싫다 잉잉 ㅠ

2013년 8월 31일 금요일 드디어 세부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출구 건너편에 피켓을 들고 있는 필리핀 직원에 이끌려 펠라도 온 후

2틀의 주말을 보낸 후 월요일 드디어 레벨 테스트를 보게 되었다... 두둥

참고로 ESL은 레벨테스트 일요일에 본다 스피킹만 월요일에 본다

간단한 설명 후 레벨테스트 돌입 첫번째는 리스닝.... 후덜.... 독서실에서 헤드셋을 하나씩 끼워주더니 시작...

홀리 싯 .... 귀가 안들린다....ㅠㅠ 흐엉 리스닝 망조 .....

다음은 리딩 헉... 이번엔 안보인다 ㅜㅠ 내 눈과 귀에 이상이 ㅜㅜ

리딩은 3가지 섹션이 있는데 첫번째는 짧은 지문으로 쉬....쉬...운편.

두번째는 중간 지문으로 중감 어려움

세번째...헐.... 2페이지 가득 채운 지문은 당신을 포기하기 만들지도...하지만여여기서 나의 선생님이 가르쳐준 비법 ... 문제 다 일고 지문을 읽으시길....

다 읽다간 1사간은 너무 짧다는......나도 그랬음 처음엔...

이렇게 리딩까지 마무리하고 다음엔 튜터와의 1대1일 스피킹 테스트 후덜

첫번째 질문 나의 정보... 이름 국적 여권 등등 간단하다

두번째 나의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등등

세번째 직업선호도의 변화....

결과는 망조.....

마지막 으아!!! 라이팅!!!

기억이 안난다..... 두가지를 의견에대해 쓰고 무엇을 지지하는지 쓰는건디

아! 기억났다 젊은이들이 열망을 가져야 한다와 큰 목표를 가지지 말아야한다는 것이었다

신나게 썼는데 망조 ㅜㅠ

너무나도 나의 잘못된 점을 콕콕 찍어 점슈를 주셨다

테스트 결과는 오후에 나온다

시험후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근처에 있는 비티씨 쇼핑몰에 가서 환전을 한다

갈때는 태워주지만 올때는 자립을 위해 스스로 택시를 타야한다

가격은 80페소

지하 슈퍼마켓에서 쇼핑도 가능하다

윽 돌아오니 결과가......ㅠㅠ 테스트 결과와 반배정 시간표가....

이제 내일부터 특훈이다!!!

아 참고로 수업이 자신의 레벨과 맞지않을 땐 바꿀 수 있다

나도 리딩엔그레머 레벨 2짜리 줘서 안맞아 바꿨다 도움이 안된다 레벨이 안맞으면 신중하길!!!!

위의 첫번째 사진은 시간표다 해드티쳐가 나의 레벨을 보고 반을 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