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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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ELC] 최강의 어학연수는 반드시 필!자!닷!컴! 이라고 전해라 ~ [1탄]
  • 이름 : 싸가지82
  • 작성일 : 2016-02-23
  • 조회수 : 4606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저는 이 넓은 바다처럼 푸르고 넓은 마음을 품고 필리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웨인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영어공부 하는 틈틈히 글도 적고 사진도 찍어서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 필자닷컴 대구센터 방문기 -
 
A. 대구 센터위치
 
대구 광역시에 있는 필자 대구센터는 반월당역 13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푸른약국 2층에 있구요, 정확한 주소는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372번지 2층 입니다.
 
상담시간은 평일 저녁 7시 까지, 토욜은 낮 3시까지 해요~
상담을 받으시려면 부담없이 들리셔서 오시면 됩니다.
지하철 출구와 매우 가까워서 지하철을 타고 오시면 편해요 ~~ 오세요~~!!
 
 
 
 B. 내부 전경
 
캬~ 이렇게 깔끔합니다. 꽤 넓은 편이고 상담하기에 편안한 분위기와 여러 물품들,  사진들, 훌륭한 상담사 분들이 많으십니다.
보기에도 좋은 떡이 맛도 있듯이 처음 방문할 때부터 좋은 이미지와 따듯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음료와 차도 가져다 주시고 다른 어학원 상담보다 친근하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C. 상담내용과 분위기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상담내용!
상담은 특히 어느 어학원을 갈 것이냐를 두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한된 시간에 영어실력을 많이 늘려야 하고 모처럼만의 기회에 훌륭한 곳에서 열심히 배우고 싶었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 여러 좋은 경험을 하려면 그만큼 좋은 학원이 필요하기 떄문이지요.
 
특히 영어에 대한 모든 영역을 잘 하고 싶었고 스피킹 뿐만아니라 쓰기와 문법 등등 아 제 욕심이 너무 과한 걸까요? ㅎㅎ
그래도 의지 넘치는 열정이 하나라도 더 배울수 있게 도와줄거라 믿습니다!!
 
 
  
여러 고민을 하던 중에 메니져님 께서 권유해주신 몇몇 어학원들 중에 CELC를 선택했습니다.
저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그에 맞는 어학원을 몇 곳 추천해 주셨는데 최종적으로 저는 CELC 어학원을 선택 했습니다.
 
간단히  CELC 소개를 하자면 스파르타의 스피킹 중심 어학원으로, 세부시티에서 택시로 30분정도만큼 왼쪽에 위치한 곳이구요.
(아 세부의 택시는 안전하고 가격이 싸기 때문에 부담되시는 건 없을거에요~) 훌륭한 선생님과 여러 코스를 배울수 있는 학원입니다.
 
당연히 기숙 시설과 약간의 피트니스 시설이 있구요. 무엇보다도 다른 학원들처럼 선생님들끼리 경쟁하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써 친구처럼 잘 대해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곳입니다.
 
 

편하게 대해 주시고 궁금한 것들에 대해 많이 질문 했는데도, 천천히 자세히 알려셔서 감사했습니다.
출국일이 가까워 질수록 염치없이 이것저것 상담해주시는 직원분께 많이 물어봤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업무 하시는 일을 마치시면 다시 친절하게 저에게 다시 설명해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답해 주었습니다.
 
이메일도 많이 받아서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지만 차근히 잘 읽어보고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잘 안가신다면
언제든 필자에서 상담해주시는 메니져님께 연락드리고 꼭 확인 하시고 준비 꼼꼼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여기는 카모테스 섬이에요 아름답지요? >

필자에 계시는 메니져님과 메일, 문자, 카톡, 전화등을 통해서 출국 전까지 꼼꼼히 궁금한 부분들 .
챙기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유학 생활을 위해 많은정보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주저하거나 눈치보시지 말고 본인의 것은 본인이 꼭 챙겨야 하는 책임을 인식하시고 준비도 면면히 잘 체크하시면 좋아요~
 
- 연수전 본인이 한 노력 -

 
 노력.1 기본적인 영어공부
 
저의 경우에는 영어의 기본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가기 전에 미리 기본적인 문법을 다지는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 했던가요? ㅎㅎ 공부한지가 오래되어서
모든것이 새로웠었지만 모든 분야든 기본이 가장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몇몇 교재들 사다가 학습 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회화들도 좀 숙지를 했습니다.
영어 듣는 귀를 그리고 좀 트이려고 영드와 미드도 많이 봤구요. 나름 준비가 될만한 영어공부는 꾸준히 한 달전부터 해왔습니다.
 
 
 
 
노력.2 나라에 대한 배경지식 쌓기
 
저는 필리핀을 선택해서 갔는데요,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호주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 캐나다로 가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래서 아무리 몰라도 그 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알아 두면 참 유익합니다. 아주 구체적인 것부터 광범위 한것 까지.

예를 들면 사람들의 기본적인 성향 이라든지, 기후, 음식, 문화, 해서는 안될것,
약간의 필수 현지어 등등 고우라고 생각하면 지겨울수 있고 재미있게 들여다 본다라고 생각하면 나름의 흥미가 생기게 되더라고요.
같은 사람이라도 나라에 따라 특성이 다르니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답니다.
특히 음식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필리핀 음식은 대부분 살을 찌우게 하더라고요 ~
 
그래서 밤마다 운동을 한다는..ㅠㅠㅠ
 

 
 
특히 저는 다이빙 자격증을 따려고 계획했었습니다. ㅎㅎ
결국 저저번주에 목표달성 했답니다 ^^ 여러분도 세부에 왔을 때 다이빙할 계획도 세워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다이빙은 주말을 이용해서 자격증을 따시면 되구요 비용도 한국보다 엄청 저렴해서 기왕 오셨을 때 따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쿠버 다이빙 어렵지 않아요~
 
 
 
노력.3 한국음식 즐기기
 
이건 좀 오버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나름 즐기고 싶었답니다. ㅋㅋㅋ
필리핀에 가면 당분간 한국음식 못먹잖아요. 이것도 나름 준비했던 노력이라면 노력이었는데요,
 
그냥 앞으로 많이 못먹을 테니 여유와 시간이 된다면 먹어보자라고 생각하여 섭취(?), 흡입(?) 했답니다. 냠냠냠~ 3달은 못먹을테니~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께 들려주면 좋을 팁-

 
 Tip.1 필리핀을 이해하기
 
 필리핀은 크게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ELC 어학원이 있는 세부는 그중의 가운데에 있는 비사야 지역의 섬으로서
한국인들에게는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섬이에요~
 
(필리핀을 더욱더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둡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77071&mobile&cid=40942&categoryId=33371
 
 
 
 필리핀은 따갈로그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영어도 두번째 언어라 사용가능 하답니다.
그리고 아시는 대로 날씨가 항상 더우며 가끔은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이 있습니다.
 
 
 
 
망고와 코코넛등 열대 과일이 즐비하고 피자와 치킨이 개인적으로 입에 잘 맞았어요.
그리고 맥주도 너무너무 맛이있구요, 여러 열대성 작물이 많습니다. 여러종류의 구이도 참 종류가 많아요~
 
 

 
우리나라보다 치안과 경제적 조건이 부족한 나라라 이따금씩 위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잘 처신하고 준비한다면 잘 예방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은 친절하고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노래방 기기들을 다니면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 앞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손님이 많이 없을 때는 노래를 틀어 놓고 춤을 출 정도로 흥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교통수단으로는 크게 지프니, 택시, 트라이시클이 있습니다.
지프니가 가장 싸지만 소매치기나 다른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저와 배치들은 주로 택시를 이용한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안전하기 때문이죠.

 
 

세부는 언어도 다릅니다. 따갈로그어를 안 쓰고 비사야라는 언어를 씁니다.
티쳐들에게 물어보니 따갈로그어도 알지만 여기선 거의 비사야를 많이 쓴다고 해요.
 
  
Tip.2 영어 공부의 목적 확실히 하기
 
글쎄요~ 영어 공부하는 목적은 나름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친구들은 저처럼 아이엘츠를 준비하려 하기도 하고, 다른친구는 번역을 하겠다고 리딩과 쓰기만 집중적으로 하는 친구도 있구요,
다른 친구는 그냥 전반적인 회화를 하여고 온 친구도 있었어요.
물론 영어공부라는 것이 전체적으로 해야함은 맞지만 그래도 구체적으로 정확한 기준이 있다면 공부하기에 좀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는 시간 때문이죠~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아이엘츠를 치고 싶기 때문에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모두 공부 했습니다. 특히 듣기와 말하기가 많이 힘든 부분이었는데요.
하아.. 시간과 노력을 열심히 쏟아붓고 있는 중이에요 ㅠㅠ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왜이렇게 더디게 느껴지는 걸까요?
역시 배움의 길이란 단기간에 되는 건 없나봅니다. 거북이처럼 꾸준히 느리지만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영어회화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어학원에 오셔서 1:1 수업시간을 적극 잘 활용하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티쳐들에게 거의 질문을 많이 준비해 달라고 요청한다음 되도록 많은 말을 하세요~
그리고 이후엔 첨삭! 첨삭후 당연히 꼼꼼히 적어 가셔야 본인의 것이 되겠죠~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반복은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법은 꼭 이해하고 넘어가셔요! 문법은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만 처음에 잘 개념들을 이해해야 나중에 어떤 단어나 절이 와도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까 꼭 중요 부분들은 짚고 넘어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요 부분들을 노트에 적어서 기억이 안날때 마다 보곤 했어요~
 

Tip.3 관광지 알아두기
 
해외에 오는 경우 특히 이제 돌아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평일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배치들과 함께 섬으로 바다로 많이 놀러 다녔습니다.
아름다운 섬들과 곳곳에 파는 특산물, 그리고 한국에서 많이 맛보기 힘든 망고까지 새로운 것들 투성이었는데요,
누군가는 신혼여행지로 오고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는 여기에 살고 있으니,
기왕 온만큼 공부할 땐 공부, 놀떈 놀기를 잘 실천하면
오희려 스트레스를 충분히 풀고 그 에너지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해줄만한 섬들은 카모테스 보홀 보라카이 막탄 오슬롭 난루수완 등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섬들마다 특화된 엑티비티,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기 때문에 여러곳 가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필리핀은 굉장히 섬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보다도 더 멋지고 좋은 섬들이 즐비하고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뭔가 모든것을 다 알아보려고 하기 보다는 미리 한국에서 주요 명소들을 많이 알아두거나 조사해 본다면
훨씬 유익한 유학생활이 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맛집 또한 꼭꼭 알아둬야할 기본중의 기본 코스겠죠? ㅎㅎ

 
맛집을 알아보는 방법은 여기 필자카페에서 다른 친구들의 경험담을 적은 일기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고,
인터넷의 블로그나 구글 검색 또는 현지티쳐나 택시 드라이버 그리고 먼저 있었던 학생들이나 학원의 오피스분들께 여쭈어 본다면
많은 정보를 얻으 실 수 있을 거에요~ 물어보는자~ 많은 정보를 얻을 것이다~
 

 
 
필리핀은 특히 아름다운 섬이 많고요 기독교,천주교 국가기 때문에 여려 종교 건축물도 많습니다.
종교가 같으시다면 당연히 한번 오셔서 예배를 드리거나 해도 좋을 것 같고요,
종교가 없으시더라도 관광차원에서 오래된 성당들을 구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음식과 술을 맛볼 수 있는 곳 그리고 망고, 코코넛등 여러 전통적인 음식과 물건을 파는 시장도 있습니다.
 
필리핀에는 쇼핑몰도 많지만 시장도 많아요.
아무래도 시장은 오픈된 공간이기도 하고 가드같은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치안상 살짝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물건값은 싸지만 보안에 유의 하셔요~ 핸드폰도 놓고 남자배치들과 함께 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Tip.4 필요한 물품
 

여기와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현지에서도 구입 할 수있는 물건도 있고 음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높거나 잘 없는 게 흠이 었지요.
특히 화장풍이나 샴푸 등등은 현지에서도 팔긴 하지만 한국 제품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꼭 대체불가능한 경우의 제품은 한국에서 넉넉히 가져가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ㅎㅎ
여행 갔을 때를 대비한 돼지코, 세면도구, 헤어드라이기, 스킨로션 같은 것은 미리 들고가도 좋아요.
그리고 비상 의약품, 외장하드, 노트북, 보조베터리, 수건, 시계도 가져가시면 당연히 도움이 되겠죠?
 
특히 전자사전도 가져가면 좋은것이 인터넷이 안될때도 사전을 찾아볼 수 있고, 폰베터리를 사용하지 않아 편합니다.
그리고 공부할 때 딴짓을 안하기 때문에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공산품의 경우도 한국의 물건이 질이 좋습니다. 여기도 썩 못 쓸 정도는 아닌데 가격이 싼만큼 품질도 많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래 제가 외모와 다르게 피구와 입이 좀 고급인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저는 그냥저냥 썼었습니다. 한국음식 특히 라면종류는 여기에서도 많이 팝니다. 그치만 한국 과일이나 과자종류는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현지에 왔으니 현지의 물품과 음식들은 경험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 너무 좋은 것같아요~ 피부에도 좋고 필리핀에서 만든 우수한 제품이랍니다.



 
 
Tip.5 필자 여러분과 공유 하고픈 경험담
 
 
경험에서 나온 팁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이들이 많은 무리를 조심하세요~ 아이들이 힘을 합쳐 달려듭니다;;
 
- 택시를 5명이 탈때는 40~60페소를 더 준다고 하면 태워줍니다 보통~
 
-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폰을 들고 돌아다니지 마세요~ 가끔 소매치기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심조심~
 
- 신용카드는 거의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현금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편합니다.
 
- 돈을 뽑을때는 시티은행에서 한번에 만~만오천페소 정도를 뽑는게 경제적입니다.
 
- 택시는 그나마 가장 안전하고 안락한 교통 수단입니다. 다른 교통수단 이용시 불편함과 휘험이 따를 수도 있어요~
 
- 너무 술에 취해 있지 마세요~ 항상 동료들과 함꼐 다니세요~
 
- 항상 한국돈으로 환산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쇼핑하다보면 훅훅 돈이 나간답니다~
 
- 클럽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가방과 주머니를 조심하세요~
 
- 잔돈이 귀찮아도 항상 여유롭게 준비해주세요~ 택시를 타는데 천페소의 지폐만 있으면 곤란한 상황이 생기겠죠?
 
- 식당에서 주문할 때 짜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 덜 짜게 해서 줍니다.
 
- 무엇을 시켜야 할지 모를때는 어느 음식이 가장 잘 나가느냐라고 물어보면 편합니다.
 
- 문신이나 헤나등을 할 때 퀄리티를 그렇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 머리를 하러 갈 때에는 레퍼런스 사진을 들고가면 편합니다.
 
- 특히 용돈관리가 중요한데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돈을 조금씩 자주 뽑아 도둑맞거나 잃어버릴 위험성을 줄이고 또 돈이 적으니
아껴 쓸 수 있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한번에 많이 뽑더라도 수수료 부분을 아끼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잃어 버리거나 도둑 맞을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에, 그리고 뽑을 때 드는 꽤 비싼 수수료 때문에 한번에 많이 뽑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씨티은행은 한번에 15000페소를 한번에 뽑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은행에서는 10000페소가 거의 한계이고 수수료도 200페소 넘게 나오니 많은 손해겠죠?
 
- 영어 관련한 나만의 팁~ 저는 단어와 문법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두 부분이 영어에서 많은 기초가 되기 때문인데요,
늘 열심히 외우고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정도 기초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좀더 많은 단어와 안정된 문법으로 말하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기초가 혹시나 부족하다면 이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 필리핀에서 핸폰을 사용 할 때는 현지 유심을 구입해서 선불로 충전하여 쓰는 것이 경제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이에요.
무제한을 쓸 수도 있고 300 500 1000 페소 만큼을 충전해서 여러 프로모를 선택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그
리고 혹시 밖에서 충전금액이 다 떨어질수 있으니 꼭 카드 한장쯤은 새거를 하나 들고 다니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슈비듀비 (2016-02-23 19:5)
생활관련 팁이 많아서 정말 유용한 거 같아요!ㅎㅎ
뚜뚜바 (2016-02-23 20:0)
용돈관리 팁 도움 많이 됩니다~ 택시이용할때 잔돈으로 준비하는게 좋겠네요~
ㅋㅋㅋㅋ (2016-02-23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요
미니미 (2016-02-23 20:5)
필리핀연수가기전 정보 대박 ㅎㅎ 좋네요 굿정보! 감솨요
100ZIZ (2016-02-24 17:4)
정리가 넘 잘되어 있어서 잘봤습니당~~ ^^
구구 (2016-02-24 18:1)
도움많이받앗어요!
문99 (2016-02-24 18:4)
음식이!! 음식이!! ㅎㅎㅎㅎ
랑냥이 (2016-02-24 18:5)
오 대구지사 저도 찾아가봐야겠어요 ㅎ
레몬셔 (2016-02-24 18:5)
파라다이스가따로 없네요~.. 판타스틱이네여 ㅋㅋ 자세한 준비물 ㅎㅎ 설명 !ㄱㅅ 요!
aka.kk (2016-02-24 19:0)
가기 전에 공부할 수 있는거랑 준비물 관련 사항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라오 (2016-02-24 19:0)
배가 고파지네요 ㅜㅜ 잘 봤습니다
안티구아 (2016-02-24 19:1)
완전 잘 적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나 (2016-02-24 19:2)
군침 도는 후기네요 ㅋㅋ
QUE (2016-02-24 19:2)
어학연수 시작전 준비를 잘 하면 그만큼 성과가 더 좋을 것 같네요~
ahdcl (2016-02-24 19:3)
공유하고 싶은 경험담은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에요^^
하나 (2016-02-24 19:4)
스파르타는 빡실까봐 꺼려졌는데 이글보니 또 급 떙기네요
가리비온 (2016-02-24 20:2)
목적을 세우고 가야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자세하게 세우고 연수 도전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리니 (2016-02-24 20:3)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잘보고갑니다 연수정보수집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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