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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 MK] 유학원 비교 확실하게! 친절하고 한국인비율 낮은 중소도시 일로일로 연수시 필자라운지는 필수!
  • 이름 : 정
  • 작성일 : 2016-03-08
  • 조회수 : 5245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12주 연수를 마친 연수종료생입니다.
제가 연수를 마치고 나서까지도 카페들르고 있으며,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필자닷컴에 대한 신뢰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연수를 떠나기 전에 읽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며, 연수 중인 분들,
그리고 저와 같은 연수종료생도 읽을 것이기에 더욱 더 자세하게 쓰려고 합니다.
 
우선 지금으로부터 약 3개월 전 필리핀으로 저는 연수를 떠났습니다.
연수를 떠나기 전에 필자닷컴 매니저님께서 전화와 문자로 어떻게 준비하면 될 것이며,
유의해야할 점과 어학연수를 떠나서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셨었습니다.
그 때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와보니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ㅎㅎ
제가 어학연수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질문도 하고 자주 들락날락거리기도 해서 지금 생각해보니 미안한 마음도 적지않아 있습니다.
 
필리핀으로 떠나고 나서도 한국의 매니저님은 현지매니저님의 연락처를 가르쳐주고,
자주 저에게 카톡으로 안부를 물으시곤 했습니다.

제 주변에 미X유학, 감X유학원, 종X유학원, 에X유학원, 필X유학원 등 많은 유학원을 거쳐서 온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은 현금혜택을 어느정도 받고, 정작 현지에서의 케어는 생각치 못하고 있다가 좀 낭패를 본 친구들이 있습니다.
필리핀이라는 낯선 타국에서 현지에서 케어해주는 매니저가 생각보다 중요하더군요.

저도 필리핀에서 한국인 현지 매니저님이 안계셨더라면 많이 당혹스러웠을 것입니다.
 
다른 어학원을 통해서 온 친구들은 주말에 술이나, 아니면 그냥 어학원 기숙사에서 잠을 자거나, 쇼핑을 하러 가더군요.
정말 시간이 아까워보였습니다. 그렇지만 필자닷컴을 통해서 어학연수를 한 저는 매니저님께 여행을 어느지역으로 가면 좋은가부터,
어떻게 하면 아웃마켓에서 가격을 깍을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필자닷컴 친구들과 모여서 라운지에서 같이 놀기도 하는 등

현지의 라운지는 정말 유용했습니다.
 
물론 다른 어학원도 장점이 있겠죠.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파워장학금과 연수지원금 그리고 장학금 응모 등 모두 합하여 약 100만원 가량의 혜택을 보았습니다.
또 전화영어나 필자포인트를 합하면 더 많겠죠. 하지만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금 프로모션은 대략 100만원 가량에서
그치고 다른 혜택은 거의 없더라구요. 미X유학을 통해서 온 룸메형님은 정말 부러워하더군요.
 
 
1. 필자닷컴을 추천하는 이유!!
 

1-1. 친절한 안내입니다.
 
정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바꿔서 그동안의 카톡을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1-2. 둘째로 현지라운지!!! 라운지가 좋은 이유!!!
 
필자닷컴 현지 일로일로 라운지에서의 열대과일 이벤트입니다.
삼겹살과 열대과일, 치킨 이벤트에 참가했었죠.
위치도 저희 어학원에서 5~10분 거리에 있을 정도로 가깝고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면이나 다른 음식들, 그리고 더 놀란 것은 베게부터 시작해서 텀플러에 수건까지 왠만한 생필품들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위와 같이 현지에서도 마음놓고 편하게 어학연수 기간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1-3.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에서 여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간중간 필리핀에서 필자닷컴 홈페이지를 살펴보곤 했는데 볼때마다 잘 만들어져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필자라운지 매니저님이 제가 잘 돌아왔는지와 어떻게 지내는 지 안부물어봐주시고,
전화영어 혜택 잊지말고 신청하라고 전화까지 주시는 걸 보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아!!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필자닷컴 현지매니저님이 지속적으로 저희 어학원에 방문하셔서
식사도 체크하시고 학생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체크를 하시더라구요. 이런 부분에서 정말 세심하다고 느꼈습니다.
 

2. 수업 및 학원생활
 
 
이 부분은 제가 핸드폰에 사진저장을 많이 해두었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사진을 많이 잃어버렸어요.
수업은 저는 처음 두달은 하루에 8시간 짜리 ESL과정이었습니다. 1대1 수업 5시간, 그리고 그룹수업 2시간,
거기에 듣기수업 1시간 씩 해서 하루에 적지않은 시간동안 공부를 했죠. 또 주마다 치는 시험부터, 매일매일 단어시험을 치고,
마지막으로는 월말 시험까지 정말 시험을 많이 봤네요.
그 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와서 보니 이런 시험들을 치지 않았다면 영어가 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2-1. 제가 다니던 어학원의 사진입니다.
 


어학원의 전경입니다.
 
 
어학원 내의 농구 코트입니다. 그런데 정작 여기서는 튜터분들이 배구를 하시더라구요. 실력은 모두 수준급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연못!! 물고기하고 거북이도 있어요.
 
 
보시다시피 여기는 빨래방이에요. 흰 옷은 주의해주세요. 가끔식 물이 들때가 있데요.
 
마사지룸입니다. 정말 여기 다시가고 싶네요. 그때는 왜 자주 안갔는지...ㅜㅜ
 
 
여기는 카페테리아, 식당입니다. 생각보다는 괜찮게 식사가 나옵니다.
 
하버드 홀은 자습실로 와이파이와 에어컨이 빵빵합니다. 주말에 휴가를 여기서 보내기도 합니다. ㅎㅎ
 
 

만남의 장소인 야외 방갈로인데 주로 여기서 배달음식 먹는 곳입니다 ㅋㅋ여기서 데이트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2-2. 웨스트우드 빌리지 안의 사진!!
 
웨스트우드는 어느정도 소득이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검문을 하고 시큐리티가드들이 상주해 있습니다.




교회라는데 오는 사람은 전부 필리핀 사람이에요.
빌리지 안의 수영장입니다. 70페소를 주고 신나게 놀수 있습니다.
 


빌리지 내에 있는 집 중 하나입니다. 이런 예쁜 집들이 아주 많습니다.
배모양 집부터해서 차모양 집까지...정말 많은 집이 있어요.
 

2-3. 그리고 음식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보다는 저기있는 갈릭라이스와 치킨이 맛있었습니다.
 



필리핀이라고 해서 아무 것도 없는게 아니고 있을 건다 있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음식은 한국이랑 가격이 같아요.ㅜㅜ
 
 

3. 그동안 다닌 여행!!!! (기마라스, 보라카이)
 
 
이 곳은 기마라스라는 일로일로에서 가까운 곳의 섬입니다. 망고가 많이 나오고 망고 페스티벌도 열리는 곳인데
레이먼비치라는 해변가가 유명해요. 저녁노을도 멋지구요. 보라카이의 미니어쳐 즉, 축소판이랄까요???

여기서부터는 보라카이에서 찍은 사진 중에 조금만 올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아시는 보라카이의 멋진 모습은 담지 못했답니다...
그게 정말 ㅋㅋㅋ너무 올리긴 뭐한 것들이어서 그나마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것만 올려봐요.
 
 
레이먼 비치에서 만난 사람들과 전부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 웃기네요. 정말ㅋㅋㅋ 근데 이거 올려도 될라나??

 

이건 친구들과 삼겹살!!!!!!!! 여긴 돼지고기가 엄청 싸요!!!
 
 

이건 보라카이에서 먹은 피자와 햄버거인데요. 상상외로 맛있더라구요.
특히 저 햄버거 보시면 고기패티가 3장이나 들어있는거 보이시죠??? 얍딱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와는 다르다구요.
 

4. 일로일로의 MK어학원과, 마지막으로 마치는 글.
 

4-1.일로일로 MK어학원
 

일로일로, 이 곳은 유흥시설이 적고 안전한 곳입니다.

이러한 일로일로에서도 MK어학원은 WESTWOOD라는 빌리지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대부분이 고소득층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굉장히 매너가 좋습니다.

지금 저는 동남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조금 없어졌지만, 많은분들이 편견을 가지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한번 말해본것입니다.
아, 연수를 떠나실때 기후고려도 중요한거 아시죠?. 저의 경우 너무 덥거나 추워도 안됐고 자연재해도 걱정되었습니다.
필리핀이란 나라가 여름만 있긴하지만 그래도 지역마다 기후가 엄연히 다릅니다.

참고로 바기오 같은경우는 고산지대라 시원하긴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외곽에 있어 제가 별로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여행도 떠나고 할 건데 너무 외곽이면 안좋을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일로일로의 MK는 어떤가하고 매니저님께서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이제보면 정말 좋은 결정이었어요. 보라카이도 버스로 가고 기마라스도 30분이면 갈 수 있구요...
이곳은 대학교도 많고 치안이 정말 잘되있다고 하셔서 이 곳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습니다.
이후로도 정말 매니저님은 엄청난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4-2. 마치는 글
 
처음에 일로일로에 도착했을때는 솔직하게 말해서 실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기대를 한 내가 참 멍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파이도 엄청 큰 건물에만 있고 그것마저 속도는 절망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부처가 됩니다.
카똑하나 가는데 1분 정도 걸리니까요. 필리핀은 한국이 아닙니다.
어디를 가던 무엇을 사던 무엇을 먹던 기대하지 마세요. 물론 저처럼 외국생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이 드는 마음에 하는 말입니다.

적지않은 돈을 주고 어학원에 왔는데 시설을 기대하는게 당연하죠 분명한건 필리핀의 어느 곳 이던 학원보다
시설좋고 깨끗하고 편리한 곳은 없다는 것입니다. 빨래를 공짜로 해주고 청소도 화장실청소까지 해주며,
와이파이도 속도가 괜찮습니다. 정말 저희는 공부만하면 됩니다. 공부의 환경은 갖추어졌으니까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학원시설이 정말 좋다는걸 깨닫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학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로일로MK어학원은 정말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토플과정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필리핀으로 생각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거든요. 영국이나 캐나다를 가기고 하는데 먼저
저는 필리핀에서 토플을 준비한 다음 미국 주립대학과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시가게 된다면 필자를 통해서 다시 갈 생각입니다.

 
Nonnnn (2016-03-08 17:1)
이거보니까 필리핀 다시 가고싶어지네요.
지나고 나니 배치나 튜터들 사람도 그립지만 필리핀 과일, 먹거리, 비치들 어느것하나 그립지 않은게 없어요ㅡㅜ
양로진 (2016-03-08 18:0)
우와~~~^^ 일로일로 너무 좋아요^^
미스쾌남 (2016-03-08 18:2)
일로일로 지역이 생소한데 님글보고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이지역도 좋아보여요~ 여기는 필리핀 각지마다 사무실이 없는데가 없네요..여기 좀 짱인듯..ㅋ
태태 (2016-03-08 18:5)
사진들이 다이쁘네요
장원9 (2016-03-08 18:5)
후회없는 연수하고 오신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채현 (2016-03-08 18:5)
어느지역을 가도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니 안심되네요~
대바리 (2016-03-08 19:0)
일로일로...생소한데 좋은 것 같아요 ㅋ
Rhfhfh (2016-03-08 19:0)
와 저도 읽고나니 가서 상담받고 떠나고싶네요 ㅠ
dmk (2016-03-08 19:0)
저두 일로일로 갔다왔는데, 진짜 넘 매력적이에요! 다들 꼭 가보시길
수시아 (2016-03-08 19:1)
이쁘네요..가보고 싶어요...
유미 (2016-03-08 19:3)
일로일로가 이런 곳이었는지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김진수 (2016-03-08 19:3)
우와 일로일로 ㅋ 과일멋집니다~
투투 (2016-03-08 19:5)
아~저도 가고 싶어욤
예정♡ (2016-03-08 20:0)
오와.. 이런 호강이... ㅋㅋ 쩔... 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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