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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JIC] 필리핀에 이어 캐나다까지~ 연수 선배가 전하고 싶은 어학연수 이야기*^^*
- 이름 : jeeyk
- 작성일 : 2015-08-18
- 조회수 : 4293
- 추천수 : 0
나만의 영어공부 방법! 내가 선택한 유학원&어학원!
안녕하세요.
제 소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Anna입니다
제 나이는 26살이고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어 공부를 위해 필리핀을 거쳐 캐나다까지 물건너 와 있답니다.
저는 세부 JIC를 2개월 동안 다녔습니다.
JIC에서 머물며 공부했던 비법과 여러분이 지금도 고민하고 계실 가장 중요한 유학원 선택과 어학원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
Chapter 1. 나만의 영어공부 방법
Chapter 2. 유학원 선택
Chapter 3. 어학원 선택
Chapter 1. 나만의 영어공부 방법
- 영어의 기본은 단어!
영어공부! 단어부터 시작하자.
외국에 나가서 무언가 나의 의사를 전하고자 할때 첫번째 당황스러운 것은 하고싶은 말을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때이다.
외국인의 말을 들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하는 한문장에 내가 모르는 2~3개의 단어가 들어가 있다면????
아무리 내가 문법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다.
단어만 알아도 의사소통의 절반은 할 수 있다는 것은 과언이 아니다.
단어! 무작정 외우면 된다?
절대!!NAVER!!
시간이 많다면 많은 단어를 다 외워도 된다!
하지만, 우리는 성격이 급하다!!!
그렇다면 >>> 중요한 단어&많이 쓰이는 단어 우선순위를 두고 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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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TIP!
시간을 조금 더 내서 영어단어는 영어로 된 설명으로!
우리말로 바꾸었을때 그 느낌을 다 담아내지 못한 경우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
영영사전을 외우는 것이 최고라는 소리도 있다.(현실적으로 좀 힘들다..ㅠㅠ)
- 기초 문법은 반드시!
문법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러나 기초문법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가 외국인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쳐 준다고 하자.
주어가 먼저 오고 동사가 와야한다. 주어 뒤에는 은,는,이,가 중에 하나가 와야한다 등등...
이러한 문법적인 설명을 제외하고 무작정 한국말만 많이 듣게하고 말해보라고 한다면 쉬울까?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이는 어렵다.
즉, 우리는 기본적인 문장구조와 그들이 어떤식으로 말하는지 문법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렇다면 나의 귀가 트이고 내 입이 트이는 시간이 빨라질 것 이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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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문법책 또한 Grammer in use같은 영문판 문법책은 하나 꼭 보자!
Why? 그들의 언어다. 그들의 언어로 그들의 표현대로 공부하는 것이 쉽고 정확할 것이다.
물론, 한국판 문법책도 필요하다.
영문판이 이해 되지 않을때 참고책으로 한국판 문법책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그날 배운 단어 혹은 문장은 꼭 다시 써먹자!
수업을 듣다보면 알게되는 문장 표현 혹은 단어가 있다.
그냥 '아~그런가보다.'하고 넘겼다면, 그것은? 내것이 아니다.
들은것은 꼭 내 입으로 다시 내뱉자. 그래야 더 오래 기억되고 어느 타이밍에 그 말을 써야하는지 감이 온다.
ex) What are you doing? - 너 뭐해? 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표현은 한국에서 배운 영어일뿐.. 정작 많이 쓰이는 표현은 What are you up to? 라는 표현이다.
이렇게 알게된 표현을 그냥 흘린다면 다음에 너 뭐해? 라고 묻고싶을 때,
우리는 당연스레 What are you doing을 말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말이 아니게에 들은것을 잊지 않기 위해 입밖으로 꺼내자!!
-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자!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좋은 점 중에 한가지 이기도 하다.
내가 있는 지금 이곳,캐나다에서 원어민 친구를 사귄다는 것.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아직도 이들은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인종차별은 존재한다.
(호주를 가보진 않았지만 호주는 굉장히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들었다.)
또, 캐네디언 친구 사귈 기회가 많지도 않다.
그러나!!!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인에 대한 좋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친구가 되기 굉장히 쉽다.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열심히 공부했는대 말할 상대가 없다면 늘기 힘들 것이다.
필리핀 티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영어 선생님이자 외국인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미드는 내친구!
처음에는 '미드????재미없어..' 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나의 정서에는 한국 드라마가 재밌으니까?
그러나... 미드는 정말 좋은 내친구이다.
영어공부를 하는데 부담없이 못알아 듣는 말은 다시 듣고 또 다시 들을 수 있고 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을 배울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나는 미드를 보고 다시 받아적고 한국말로 해석해 보면서 자막없이 대화가 들릴 때까지 계속 돌려 보았다.
미드 안에는 그들의 표현, 정서, 생활이 담겨있다. 그것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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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영어는 자신감이다!
한국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부끄러움'이다.
내가 틀리면 어떻하지? 내가 틀리면 얘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 발음이 이게 맞나? 등등......
한국인은 걱정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다.
왁벽한 문장을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다.
우리는 대신 한국어를 잘하니까???
부끄러워하지 말라. 틀리는 것은 당연한 것! 우선 생각나는 대로라도 뱉고 보는거다.
그러면 티쳐 혹은 친구들이 문장을 고쳐주기도 하고 내 스스로도 늘것이다. 많이 말하자!!
Chapter 2. 유학원 선택
어학연수를 시작하면서 가장 큰 고민이였던 유학원 선택.
유학원을 선정하는 것이 첫번째 이고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에는 필리핀 어학연수 혹은 필리핀 유학원 이라고만 검색해도 엄청난 유학원들이 쏟아져 나온다.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겟고, 사기도 많다는데 어떻게 가려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큰 유학원은 비쌀것 같기도 하고?
그러나 이제 걱정은 NO!
우선, 나의 성격으로 보자면
나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이것저것 가격, 품질, 디자인 등..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사는 깐깐한 성격이다.
이런 내가! 필자 상담을 받고 바로 필자로 선택한 것이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필자 선택 이유를 이야기 하겠습니당!
첫번째, 믿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당
우리가 전자제품 살 때 S사나 L사를 많이 사는 이유는? 바로 믿음입니다
어학연수는 옷하나 사는 것과는 다릅니다.
신중하게 믿을 만한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필자를 믿을 수 있던 이유는, 이미 연수중이고 연수를 다녀온 많은 필자인들의 후기 입니다.
또한 직원분들이 주었던 믿음 입니다.
전문적이고 많은 정보들로 믿음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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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많은 혜택으로 저렴히!
이렇게 큰 유학원들은 비쌀꺼라는 편견. 필자가 깼습니다.
제가 필자를 선택할 때 크게 솔깃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필자에서는 합리적인 어학연수비를 제안하고 게다가 파워연수 일기, 500만원 장학금 응모, 거기에 필자 라운지 적립금, 전화영어 등
많은 혜택으로 우리의 부담을 줄여 주고 있습니다.
저도 유학원을 선택하기 전에 많은 곳을 상담해 보았고 현지에서 다른 유학원에서 온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았을 때 정말 기분좋을 정도로
필자만큼 많은 혜택을 주는 유학원은 없었습니다.
셋째,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첫번째 어학연수,무엇을 챙겨야하고, 무엇을 신청해야하고 등등 모르는 것 투성이였습니다.
그런데...... 필자에서 챙겨주는 정도는 정말 밥을 입안까지 떠주는 정도입니다!
환전하는 것 부터 준비물 비자 보험 모든것들에 대한 정보를 다 보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랬습니다.
전화로 메일을 몇개 보냈는데 확인하라고 하셔서 들어가 보니 엄청 많은 양의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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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자의 꼼꼼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이것저것 챙겨주는 필자의 모습에 정말 잘 선택했다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실제로 제 룸메 였던 분은 유학원에서 출국 몇일 전까지 별다른 이야기도 없었고 비자며, 환전이며 어려움을 꽤 격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넷째, 현지 서비스도 확실하게!
필자하면? 라운지죠!
저도 사진보고 와~ 했습니다. 필리핀 맞나? 싶었습니다.
한국에서 보고도 굉장히 좋아 보였는데 필리핀 현지에서 느껴지는 필자라운지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정말 아늑하고 내 집에 온 거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 놀이거리도 많아서 비필자인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또, 필자는 보내놓고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항상 듣고 해결해 주려고 합니다.
제가 갔던 어학원에는 필자에서 온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불편한점이나 불평이 있는 점을 다 이야기 하면 잘 해결해 주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것을 보고 큰 유학원이 된 이유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해외에서 유학원은 정말 엄마와 같은 존재 입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끝까지 지켜주는 엄마와 같은 유학원을 만난 것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Chapter 3. 어학원 선택 (세부 JIC)
- 세부에 갔으면 레져!
공부도 좋지만????
내가 언제 세부에서 몇달 동안 지내면서 생활을 해 보겠는가?
그렇기에 공부할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나! 여행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나가서 현지인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JIC!
JIC는 아얄라몰과 SM몰 중간에 있다.SM몰까지는 걸어서 가기 충분한 거리!
정말 많이 놀고 먹고 했던거 같다.
또 중심지 이기때문에 여기 저기 놀러가기 너무 최상의 지리다.
필자라운지와도 굉장히 가깝다. 택시로 5분이면 가는 거리여서 수시로 놀러갔었다.
- 자유로우면서 체계적이다!
나의 개인적인 공부 스타일이 강압적이면 잘 못하는 성격이다.
그렇다고 너무 풀어져서도 안되겠죠? JIC는 그 중간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단어시험을 통해 외출여부가 결정난다.또한, 수업을 유동적으로 들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수업 내가 원하는 티쳐를 선택하고 이주에 한번씩 바꿀 수도 있다.
그때 그때 내가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 좋은시설!
필리핀은 매우 더운나라다.
공부하기만으로도 힘든데 몇층을 걸어서 왔다 갔다 한다면?????으으으으..!!생각만 해도 힘들다ㅠㅠ
JIC에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더위를 식힐수 있는 수영장!
그리고 간편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매점!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은 어학원이다!!
엘레베이터는....정말 소중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 노련한 티쳐들!
JIC의 티쳐들은 대학생 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경력인 티쳐들이 꽤 많다.
그래서 나의 영어실력이 좋지 못함에도 잘 알아듣고 잘 고쳐준다.
가르치는 실력 또한 굉장히 좋았다. 발음 좋은 티쳐들도 많다.
또한 친근하고 재밌게 해 주어서 지금도 많이 그립고 아직도 연락을 하면서 지낸다.
이곳에서 영어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친구를 얻었던 귀중한 시간들이였다.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많습니다.ㅠㅠㅠㅠ영어는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게 필자와 함께한 JIC생활은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저보다 더 시간도 아끼시고 많은 후기들을 보시면서 영어공부하는데 힘이되시고 또 제가 겪었던 좋은 기억들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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