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JIC] 대기업 퇴사후 새롭게 도전한 20대 제2막 필리핀 어학연수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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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JIC] 대기업 퇴사후 새롭게 도전한 20대 제2막 필리핀 어학연수 [2탄]

이름 : 지구에살기싫다
작성일 : 2017-11-04
조회수 : 4450
추천수 : 0

4. 필자 포인트를 활용하는 나만의 방법

라운지를 방문하면 필자 티셔츠와 수건, 텀블러, 파일 등 구매 하시고 싶으신 물건을 1개씩 구매하실 수 있지만
티셔츠는 5개까지 구매하실 수 있어요.

튜나 블레이즈드 롤

날것을 먹지 않는 저는 참치 롤도 구운 것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롤

일반 캘리포니아 롤 위에 아보카도 열매를 올려 주셨는데 호기심에 시켜보았어요. 여자친구는 맛있다고 먹었지만 저는 입맛에 안 맞았어요.
그 외에도 신라면, 해물 라면 도 즐길 수 있고요.

필자에는 정식 메뉴들이 있는데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이렇게 있는데 3가지 정식이 있어요, 식사 후 디저트로 커피나 초코/바닐라 아이스크림 선택 할 수 있어요.

바로 앞은 미역국 정식이고 맞은편은 김치찌개 정식이에요.

필자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라운지 이용도 중요해요.
저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하는데요.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 예요.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이용하면 같은 음식, 디저트 라도 가치는 달라집니다.

이렇기에 저는 필자에 정말 감사하며 한주도 빠짐없이 필자 라운지를 방문해서 몇 시간씩 이용하다가 가는데요.
프리미엄 시네마에서 영화를 보면서 팝콘과 맥주를 주문해서 먹기도 해요.

프리미엄 포인트로는 보라카이 게스트 하우스도 예약 하고 주말은 필자 별장을 다녀왔어요.

4만 포인트로 여러 다른 사람 눈치 없이 둘이서만 노래방도 이용하고 수영장, 영화 ,드라마, 안마의자 로 즐기다 맛있는
바베큐도 먹고 삼계죽도 먹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필자 별장을 가신다면 직원분께서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신답니다.
필자 포인트를 사용해서 온 게 너무 좋아요.

세부 라운지에서는 매주 2, 4째주 토요일 저녁에는 씨푸드 코스 요리와 스테이크 코스 요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다음달에 이용해 볼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필자가 아니었다면 이런 혜택은 어디 가서 누리겠어요?

위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이에요.

저녁에 조명을 켠 수영장 모습이고요.

기다리던 저녁시간
마음이 급해서 사진을 이렇게 찍었는데... 바베큐 !!!
앞에서 라면도 끓이시길래 라면도 먹고 싶었는데 저희에게 제공되는 부대찌개 라면이었어요 ㅋㅋㅋ
부대찌개라면도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었어요.
필자 포인트로 패키지도 사고 싶었지만 배편으로 아직 오고 있는 중이래요.

필자 포인트 사용은 공항 샌딩 서비스
그 외에도 쇼핑몰 픽업, 샌딩, 학원 픽업, 샌딩 서비스도 있답니다.

연수 하러 온 필리핀에 항상 좋은 추억과 혜택을 주는 필자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5. 필리핀 올때 가져오면 좋은 물품

개인 상비약

저는 예외지만 보통 식사와 물이 전부 바뀌다 보니 한 달 안으로 크고 작게 감기에 걸리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개인 건강은 개인 스스로 챙기는 것이 좋아요.
필리핀에 오기 전에 두통약, 감기약 등 복용할 수 있는 약들은 챙겨서 오세요.
현지 병원비가 많이 비싸고 약국에 있는 약들은 효과가 흐릿해서 잘 듣지 않아요.

인공 눈물

매연이 심한 시간 때 가 간혹있어 눈이 건조해질 때 가 있어요.
주변 쇼핑몰만 가도 watsons 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구매할 수 있지만, 본인에 맞는 인공눈물을 갖춰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씨티뱅크 or 하나 비바 체크카드

현지에 와서 달러에서 페소로 다들 많이 환전 많이 하겠지만 환전한 페소를 다 사용한 후에는 시티뱅크 ATM 기계로
돈을 뽑아 사용하거나 카드 결제로 사용하는 경우인데요.
시티뱅크가 수수료가 제일 저렴하답니다 그래도 한번 뽑을 때마다 수수료 5-8천 원 정도는 생각 하셔야 해요.
저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씨티뱅크 카드를 발급 못햇어요..ㅠㅠ

멀티잭. 110v 전압 변환기(돼지코)

기숙사에 학생들이 3-4명이 한방을 사용 시 콘센트가 충분하게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콘센트가 부족한데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다면 곤욕을 치를 텐데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 후 멀티 잭을 가지고 오신다면
콘센트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는 피할 수 있어요.
현지에서도 구입할수는 있지만 비싸요.

* 전압 변환기 세계용 가져오시면 크기만 차지하고 불편해요.

콘센트형 홈매트

더운 기후의 필리핀에서 한국보다 2~3배 비싼 전기비를 감당해야 하기에 매번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켤 수 없는 노릇이어서
저녁에 시원해서 창문을 열어두고 자다 보면 모기가 꼬이기 마련인데요, 홈매트로 모기퇴치를 한다면 자면서 물리는 모기는 피할 수 있어요.

샤프심

샤프를 사용하시다가 사프심이 떨어지면 당황스럽겠지만 SM 몰 문구류 판매하는 곳에 가서 pencil read 달라고 하면 샤프심 종류도 있을 거에요 .
가격은 16~25페소 정도지만 안에 샤프심 개수가 몇 개 없어 한국에서 미리 조금 갖춰서 오시면 편하답니다.
연수 전 필요한 물품들은 더욱 많지만 전부 다 챙겨서 오려고 하면 오히려 더 피곤한 법이니깐 필요성에 따라 갖추시면 되요.

모든것에 만족할순 없는 법이지만 여러 팁으로

다들 즐겁고 보람차게 필리핀 연수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