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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1234aa
- 작성일 : 2015-07-30
- 조회수 : 5372
- 추천수 : 0
*어학연수 결정과정
일년 휴학을하고 나서 보다나은 경험을 위해 외국도 갔다오고 또 갔다오고나니 영어의 필요성 이 더 느껴져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자를 만나게 되었고 또 지금은 필리핀 가기전 수속도 무사히 마치고,
필리핀 3개월어학연수도 무사히하고 한국에 돌아와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필리핀 3개월어학연수도 무사히하고 한국에 돌아와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여행
→오슬롭
날루수완, 카모테스, 보홀은 많이 들었지만 오슬롭은 필리핀에 와서 처음 듣는 장소라 좀 생소했다.
고래와 스노쿨링 을 하려면 오전밖에 안된다고 해서 우리는 새벽 세시에 출발을 했다.
10명 정도서 벤 하나를 빌려서 갔기 때문에 한 사람당 500페소씩 교통비 를 냈다.
오슬롭은 셀크에서 정말 멀다.ㅠㅠ 세시에 출발을 해서 네시간이나 지난 아침7시쯤에 도착을 했다.
.jpg)
스노쿨링 하기전 오슬롭의 경치이다. 사진으로 다 못 담을 정도로 정말 예뻤다.^^
고래가까이만 가는건 한 사람당 500페소 이고 스노쿨링까지하면 1000페소 였다.
그리고 다이빙을 하려면 2000페소정도를 냈어야 했다. 우리는 대부분 스노쿨링까지만 하기로 결정을 했다.
아, 그리고 나중에 다른 팀한테 들어서 안 사실인데 총 500페소 정도를 주면 물속에서도 사진을 찍어준다.
구명조끼를 입고 좀 열악한..ㅎㅎ보트를 타고 고래가까이에 갔다.
아, 그리고 여기 고래는 우리가 아는 보통 고래랑 좀 모양이 좀 다르게 생겼다. 좀 넙~적하다.
현지직원들은 고래가 별로 무섭지 않다며 만져볼것을 권유까지 했었다.ㅠㅠ
하지만 고래라는 것 자체로 벌써 우리는 위압감을 느꼈지만..ㅎㅎ좀 무서웠지만 새로운 경험이였다.
스노쿨링 후 우리는 그쪽에 있는 햄버거를 파는 음식점에서 햄버거,스파게티 등을 사서 먹었다. 한 사람당 100페소 조금 안되게 나왔었다.
스노쿨링을 한 후 나왔을 때 풍경이다. 같은 장소지만 다른 시간때여서 그런지 느낌이 달랐다.
그리고 나서 가와산폭포로 이동을 했다. 이동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렸었다.
가와산 폭포는 되게 커서 몇 군데나 있다고 했었는데 우리는 좀 작은 폭포에 갔다.
가서 구명조끼를 입고 뗏목을 타고 폭포속으로 들억는 거였다.ㅠㅠ 폭포가 어찌나 따갑던지..ㅠㅠ 이거는 한 사람당 200페소 정도 했었다.
그리고나서 거기서 수영을 좀 하고 놀다가 마지막 장소인 모알보알으로 갔다.
모알보알이 화이트 비치로 유명해서 정말 기대를 했지만..? 막상 가보니 별 것 없었다.ㅠㅠ
거기가서 우선 밥을 먹었다. 밥이 한사람당 100페소 정도했다.
그리고나서 비치에서 사진만 조금찍고 셀크로 돌아왔다.
어떤데는 입장료도 받아서 최종적으로 한 사람당 2000페소조금 넘게 들었던 것 같다. 일정이 되게 빡세서 다들 와서 뻗었던 것 같다.ㅎㅎ
→수밀론
수밀론은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들은 보라카이!보다 더!!좋다고 하는 예쁜 섬이다.ㅎㅎㅎ
특히 이섬에는 리조트가 하나 있는데 그 리조트는 정말 환상이라고 불리운다.ㅠㅠ 하지만 정말 비싸다.ㅠㅠ
일박도 아닌 그냥 하루 노는데 한 사람당2000페소 정도가 든다.
그리고 이 섬에 들어가려면 보트가 있어야 하는데 보트를 빌리는데 총 2000페소 정도가 들고 우리는 일곱명이여서 한사람당 300페소 정도들었다.
그리고 벤을 빌려서 갔는데 총 5500페소였고 한 사람당 800페소 정도가 들었다. 총 한 사람당 3300페소 정도가 나갔다.ㅠㅠㅠㅠ 비싸다.ㅠㅠ
하지만 정말 최고였다.
경치도 최고이고 특히 리조트 안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았다.ㅎㅎㅎ 우리들만 있는 지상낙원같았다.
우리는 우선 오슬롭에 도착했다.오슬롭에서 보트를 타고 들어가야지 수밀론이나온다. 여전히이쁜 오슬롭~^^
배를 타고 들어가는 길이다.~^^
수밀론에 드디어 도착!했다~^^같은 바다인데 섬마다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다 다른것 같다.ㅎㅎㅎㅎ 이뻐이뻐~
여기가 완전 하이라이트다~!!수영장에서 바닷가를 보는 기분이란..♥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다.^^ㅎㅎ
처음에 리조트에 도착하면 우리에게 리조트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ㅎㅎㅎ
우리는 설명을 들은 후 우선 수영장에서 놀다가~계단을 통해 밑으로 내려오면 요렇게~또 멋진 바닷가가 있다.
밑에 해초류가 많아서 온 다리에 상처가 나긴 했지만ㅠㅠ 우리들 밖에 없어서 정말 좋았다.~
여기서 정말 질릴때까지 스노쿨링을 하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서 우리는 밥을 먹었다.ㅎㅎㅎ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맛은 좋았다.
밥을 먹고나서도 우리는 스노쿨링을 또하고 수영장도 또 들어갔다.~ㅎㅎㅎ씻는 곳도 다른데 보다는 나아서 기분이 좋았다.~^^
정말 아쉬웠던 집으로 돌아가는길ㅠ.ㅠ 여기는 이때조차도 경치가 끝내준다.
*세부의 굿플레이스
→마운티뷰
최고의 새해를 선물해줬던 잊지못할 장소이다.
마운틴뷰는 필리핀 현지인 운영 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다. 티처의 추천 을 받고 갔었는데 정말 최고였다.
나는 작년의 마지막날에 가서 거기서 하룻밤을 보냈다.
내가 갔을 때는 연휴이니만큼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평소에는 예약없이 가도 충분히 자리가 많다.
내가 갔을 때는 연휴이니만큼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평소에는 예약없이 가도 충분히 자리가 많다.
가격은 하룻밤에 방하나에 800페소 정도밖에 하지 않는다. 200페소는 디파짓 으로 낸다. ^^ 다음날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우선 jy스퀘어를 가서 한 오토바이에 두명씩해서 타면 된다.
타기전에 꼭 올라가기만 한다고 말을 한다. 그래야지 올라가서 오토바이가 기다리거나 딴소리를 하지않고 내려간다.
타고 올라가서 계속 산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산꼭대기들에 있는 작은 집들을 예약할 수 있는 예약처가 나온다.
가다가 모르겠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봐도 무방하다.^^ 그러면 그 예약처에서 집을 예약 하면 된다.
안에 화장실이 구비되있고 그것보다 시설이 더 좋은 집도 있으니 잘 예약하길.
위쪽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술과 과자도 다 팔기때문에 다 사먹으면 된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다.
하지만 위에서 파는 음식은 한정되 있으니 먹고 싶은게 있다면 마운틴뷰 오기전 jy스퀘어 주변에서 사서 올라오면 된다.
우리는 레촌과 빵을 사왔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나 새해처럼 특별한 날에는 자정이 되면 사람들이 다들 폭죽을 터뜨린다.
밑에서 볼때는 그냥 우와 우와 했었는데 이게 산꼭대기에서 그 장면을 보니 정말 벅차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했다.
이런 새해를 보내게 해준 필리핀에 정말 감사했다.
삼개월을 필리핀에 있다보면 즐거운 날도 많지만 외롭고 힘든 날도 많다. 이런 장관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필자학생여러분도 기분이 울적하다면 꼭!기분전환을 하길 바란다. 마운티뷰는 정말 볼게 많다.
밤에는 그러고 놀고~다음날이 되서 '아, 사진몇장찍고 내려가야지'이랬는데 왠걸. 낮에도 할게 무지 많았다. 밑에 사진으로 고고~
로프코스 입구이다. 같이간 배치와 했었는데.ㅠㅠㅠ정말 힘들었다. 이거 하고나서는 온몸에 힘도 없고 땀 범벅!!ㅠㅠ
밑에 있는것들은 그냥 아가야들이 타는거고 위에있는게 로프코스인데...정말 힘들고 무서웠다.ㅠㅠㅠ힘도 정말 많다 든다.
저걸 타면 거기 있는 필리핀 사람들이 다 구경을 한다.그리고 위에사람들이 무서워하면 되게 즐거워한다. 밑에서보면 재밌나보다.ㅠㅠㅠㅠ.
원래 요기보다 더밑에 집에서 예약을 하는데 우리는 너무 늦게가서 이곳!holiday에서 예약을 했다~^^
길을 잘 모르겠으면 그냥 쭉~위로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가면 된다. 꽤멀다.
구경하다보면 이렇게 귀여운 포토타임을이 많다.ㅎㅎㅎㅎ
위에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좋은광경을 보면서 밥을 먹는게 정말 감사했다.
직원들도 짱짱!먼저 다가와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고 다들 정말 친절했다~
저런벤치에 앉아서 놀아도 된다~낮에 보니까 필리핀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먹을것과 술을 사와서 저런데 펼쳐놓고 먹는 걸 많이 봤다.^^
마운티뷰는 정말 현지인 느낌나는 곳이여서 정말 좋았다. 이곳을 추천해준 티처에게도 너무 감사했다.ㅠㅠㅠ
필리핀에서 마운티뷰 꼭!!가보길 바란다. 하루정도는 자야지 마운티뷰를 제대로 느낄수 있다는거.!!^^ 연인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데이트코스!
→포트 산페드로
이곳은 배치들끼리 가기보다는 연인들이 가기에 좋다. 티처들에게 데이트코스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이곳을 말한다.^^
입장료는 30페소정도? 정말 싸다. 이곳은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ㅎㅎㅎ찍는대로 풍경이다. 아주그냥.
포트 산페드로는 예전에 필리핀의 식민지시절 스페인이 지은 요새 이다.
그래서 그런지 포트의 양식이 필리핀이 아닌 스페인의 느낌이 물씬난다. 입구부터 다르다.
마침 우리들이 갔을때 일층에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어서 평소보다분위기가 더 좋았다. 좋은 음악도 흘러나오고. ^^
일층보다는 이층이 탁 트여서 볼게 많았다. 우리는 준비가 늦어져서 네다섯시쯤에 도착을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
해가 질때쯤이 되니 그냥 셔터만 누르면 사진이 정말 끝내줬다. 오전이 아닌 오후쯤 가는걸 추천!^^
결혼식 준비중이였다.^^~얼마나 이쁘던지. 아쉽게도 결혼식은 보지못했지만. 정말 좋았다.
해가 지기전 위층의 풍경이다. 해가 슬슬 지면 정말 끝내준다.!!
ㅎㅎㅎ여기서 만나신 분들은 정말 친절했다.
우리가 찍어달라는 말도 안했는데도 자청하셔서 얼마나 많이 찍어주시던지.. 감사합니다. 정말~ㅎㅎㅎ
우리가 찍어달라는 말도 안했는데도 자청하셔서 얼마나 많이 찍어주시던지.. 감사합니다. 정말~ㅎㅎㅎ
요새 안에 들어와서 입구의 모습을 찍었다.~~불빛도 좋고 날씨도 좋고~
해가 슬슬 질때의 모습이다. 비록 화질이 많이 안좋지만..ㅎㅎ 이 사진보다 실제가 정말 훨씬 이쁩니당.~
[이어지는 2탄도 기대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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