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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스어학원] 바기오 NO.1 파인스 대형 어학원 알짜배기 ! 학원에 대한 모든 것 /5개월 유학생활 /(캠퍼스,수업퀄리티,레벨,생활)-제2탄!!

• 이름 : 이오일
• 작성일 : 2018-06-27
• 조회수 : 5861
• 추천수 : 0

파인스 어학원의 모든것! 오늘은 2탄 시작해볼게요^^!

8. 시험

 

 

 

아래는 시간표에요  시험 3일 정도 전에 시간표가 나와서 알아서 체크하고 시험 보러 가야합니다
 

 

한달마다 두번의 시험이 있어요 !

 

2주째에 OPT(오피티)

: 오피티는 선택사항입니다. 자신의 레벨이 쉬운거 같고, 좀 더빨리 높은 레벨로 올라가고 싶거나,

MPT를 연습하고 싶을 때 시험을 치룰 수 있습니다 !

시험은 리스닝, 작문, 스피킹 시험입니다

스피킹은 컴퓨터와 1:1 로 10분정도 진행이 되는데 ㅋㅋㅋ 당황하고 말못하고 그럴때 그냥 웃기고 재밌어요.

 

 

마지막주에 MPT

: 정규시험으로 학생들 모두 다 봐야합니다.

다른 레벨로 가는 기준이 됩니다.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고, 바로 다음 레벨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뉴캠퍼스에 - 리프레셔(레벨1-3) , 브릿징 (레벨4-5)

차피스-(레벨 6-10) 이 있습니다.

 

레벨 4에서 7로 가는 사람도 봤어요

시험을 망쳐도 레벨이 그대로인 경우는 없습니다 .

다만, 캠퍼스 사이를 이동할 때는 예외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프레셔 레벨 3학생이 브릿징캠퍼스 레벨 4으로 가는데 점수가 부족하면

그 사이 레벨이 또있어요 '4P'라고 해서 리프레셔에서 한 텀 더 공부하고 다음달에 레벨 4가 될수 있어요

브릿징에서 차피스 건너갈때도 점수가 부족하면 5N이라고 해서 그 레벨에 머물럿다가 올라갑니다!

 

 

 

9. 5개월 유학생활. 어느 정도 올랐을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

 

사실 유학 계획하시는 분들, 고민하고 있으신분들에게 가장 궁금한 부분이겠죠

사실 영어 공부를 여기오기전 까지는 거진 안했어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될지도 모르고, 영어공부라고 해도 그냥 나중에 토익학원  빠짝다녀서  토익점수따자,

이런 마인드 ? 외국인이 길물어보면, 알고있어도 I DON'T KNOW 라고 답하고, 괜히 부담되고 그랬는데

결론적으로 여기온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는 법을 배우니까요

 

일단 여기 온 사람들 보면 외국인이랑 대화하는거 피하는 사람은 없어요. 

오히려 연습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말을 걸때도 있어요

자기 문장이 틀려도 그게 창피하지않고 다들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려고 노력하고,

기본적으로 다들 배우는 입장이기에 다들 말하면서 완벽하게 말하지않아요.

그거를 선생님이 고쳐주는거죠

 

저는 처음왔을때나 지금이나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원어민같진않아요

아직도 많이 ~~서투르지만 일본친구랑 룸메하면서 방에서 영어만 쓰고,

내생각말하고, 웃고, 기분상한거 얘기하는게 되니까요.

 

시험과정은 제가 안들어봐서 모르겠어요. 어떤거 중점으로 둘 것인지에 따라서 좀 다를거 같아요

저는 스피킹 중심으로 생각해서 왔습니다 .

물론 스피킹만 느는게 아니라, 보카, 문법, 작문, 리스닝등 두루두루 배웠어요

 

지금은 그래도 영어 말하는데 부담감이 없고, 여러 표현배워서 내 의사표현정도는 할 줄 알아요

공부는 꽤 열심히 한거 같아요. 스피킹 위주로.  매일 자습은 꾸준히 했어요 잘 안빠지고, 결석도 한적없구요. 

다만, 그 속도가 빠르지 않고, 완전 능숙한 정도는 아니라는거 ,

그건 외국에서 몇년살아봐야  뭐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외국인들 한국어 말하는 것처럼  될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한국에서 못배울 기본기 확실히 다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거진다, 한국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게 아니였거든요. 발음도 확실히 공부가 됐어요. 소리들으면 어떤 소리가 틀리고 맞는건지

구별은 할 수 있게 됐어요. 들리는것도 선생님이 수업하시면서 하는 애기는 그냥 몇몇 보카만 빼고는 다 이해가 가요

수업도중 보카 모르겠으면 말끊고 단어알려주고 또 수업을 하세요

 

이제는 공부 방법을 알아서 한국에서도 제가 스피킹 공부 알아서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일 기본을 여기서 다진거를 만족해요,  물론 스피킹에도 너무 도움이 됐구요.

이제야 영어 조금 한다고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전까지 한국에서는 영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배웠어도 영어 할 줄 안다고 어디가서 말 못 했거든요.

 

학생들 보면 다들 자기 안늘었다고 하지만 본인만 모른다고 매니저가 말하는게 기억이 났어요

근데 진짜 4개월 됐을때 같이왔던 친구보면서 많이 느꼈어요

'쟤 진짜 좀 늘었긴 했다 옛날에 그랬는데'

아마 다른 친구들도 저 보면서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ㅋ

 

 

 

 

 

10. 학원 시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몇개 있습니다

 

* 프론트 : 직원들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 쪽에 가시면 학생들을 위한 요구 사항을 적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불커버를 바꿔달라. 물이잘안나온다

등의 요구 사항을 받으면 직원들이 바로 바꿔줍니다 !!!

*입구

어디를 나갈때, 입구 데스크에다가 ID카드를 반납하고 나가야합니다

평일에도 담배나, 커피를 사러갈때, 잠깐동안은 나갈 수 있습니다

 

 

*카페테리아 입니다. 저희가 아침 점심 저녁을 해결하는 곳이며, 한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과일도 자주 나오고 요거트도 자주나와요. 맛있을 때도 많아요 별로 일때도 있지만 !

 

 

 

*세탁소 입니다

저희가 직접하는게 아니라, 빨래를 맡기면 알아서 해주고 건조되서 옵니다

한 학생당 한달에 2번 이용가능하며, 한번에 7키로 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룸메랑 빨래를 일주일에 한번 같이 맡기는게 유리합니다

 

 

*헬스장

이용하는 학생들이 좀 있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습관들여온 사람들은 헬스장 자주가서 운동하시더라구요 !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 안젤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카페 안젤로입니다.

급식이 먹기 싫을때는 여기와서 토스트나 뭐 여러 종류를 먹을 수 있구요.

커피나 음료 등을 판매합니다 !

 

 

*게시판

한달마다 저희가 선생님을 평가해야해요.

그렇게 나온 성적으로 선생님 평가입니다

학생들도 상위권만 점수나오는데, 여기는 학생들이 그렇게 학원시험에신경쓰지않아요.

그리고 게시판! 각종 공지사항을 여기서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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