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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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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nglish Fella] 늦깎이 연수생의 후회없는 선택을 도와주신 필자닷컴 최고!!! 감사합니다.^^
  • 이름 : 어린왕자
  • 작성일 : 2018-04-20
  • 조회수 : 5313
  • 추천수 : 0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더욱 신중해야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어학연수를 가기 두려워하는 30대 후반에 과감히 필리핀 어학연수 길을 선택했습니다.

수많은 유학원을 보던 중, 단연 필자닷컴이 눈에 띄더군요.
이미 작년부터 카페 가입도 하고 필자닷컴 사이트를 지켜보면서 이만한 필리핀 유학원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진정 학생을 생각하는 유학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상담부터 출국할 때까지 궁금증 많은 저를 상대하시느라 조금 귀찮으셨을 법 한데
매번 친절하게 메일과 전화로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곳에 와서도 더욱 필자닷컴의 고마움을 다시금 느낍니다.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를 온지 이제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솔직히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아니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제 자신을 느낄때면 앞으로 석 달 뒤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필자라운지가 정말 도움이 되었던 순간

세부 어학연수 온지 2주차, 남들은 주말에 여행가겠다, 쉬겠다 하는데 저는 단연 필자라운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벌써 4번이나 주말(토,일)마다 찾고 있는 필자라운지 팬이 된 학생입니다.
오늘 9월 13일은 필자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세부시티투어도 참석하려고 지금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이제 매니저님들도 제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실 정도로 자주 들락거리고 카톡 문의도 많이하곤 했어요.
그때마다 저 뿐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친절한 미소로 꼼꼼이 체크해주시고 응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는 필자라운지가 지금까지 정말 도움이 되었던 순간을 BEST3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게 되는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유용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닷컴의 혜택!! 필자라운지에 단연 빠질 수 없는게 필자닷컴 포인트 카드입니다.
어학연수 8주 이상부터 포인트 카드가 발급이 돼요.
12주라면 총 30만 포인트, 현금으로 따지면 30만원이라는 어마한 포인트입니다.
필자라운지에서 누릴 수 있는 포인트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습니다.

저는 이 포인트카드를 아주 잘 사용해서 0원을 남기고 갈거랍니다. 하하하~
 


마력의 세부 필자라운지!
 
 

BEST 1. 맛있는 면요리 식사

제가 다니는 잉글리쉬펠라는 삼시 세끼 몇번을 제외하고는 한식이 잘 나오는 어학원입니다.
그렇지만 면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쉬움이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필자라운지에서는 한국의 그 맛 그대로!! 한국 면요리를 맛 볼 수 있어요.


먼저 다녀온 한국 학생들의 칭찬이 자자했던 해물라면~
오징어와 통통한 새우가 듬뿍 담긴 해물라면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라운지에 도착하면 라면 냄새가 진동할때면 아~ 한국에 온 듯한 고향 내음이 폴폴 진동을 한다죠.
호로록 쫄깃한 면발이 흡입되고 얼큰한 국물까지 몸 속 깊이 퍼질때면 정말 행복합니다.
 
 

여기에 밥까지 말아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그만이죠. 하하하~


두번째 면요리! 짜파게티!!

매니저님이 말씀하시길, 면요리만 전문으로 하는 직원이 있다는군요.
보기만 해도 윤기 좔좔~~ 전혀 불어서 나오지 않고 적당히 잘 익은 면발과 스프 등을 잘 조리해 나오는데..
제가 끓인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면요리를 좋아하는 제게 빠진 면요리를 채워줄 수 있는 필자라운지 정말 도움이 되고 있어요.

 

BEST 2. 빠른 인터넷

저는 오랫동안 블로그 활동을 한 사람으로서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답답해 하는 편입니다.
늦은 나이에도 어학연수를 도전하며 또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자 블로그를 통해 어학연수 일기를 전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현지와서 심카드를 구입했지만 속도는 속이 터질만큼 느립니다.
카톡 등 SNS 외에는 블로그에 사진조차 올릴 수 없는 실정이예요.
 
 
그런데 필자라운지를 오는 순간, 걱정이 쏵~ 사라졌습니다.
한국의 LTE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세부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가 아닐까 싶어요.하하하


블로그를 통해 사진과 글을 올리는데 문제 없고 지금 역시 필자라운지에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을 정도니 아시겠죠~

필자라운지가 있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정말 고마움을 여러번 느낍니다.
아차!!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도 매주 일요일에 오면 시청도 할 수 있더군요.
지난 우토로 마을편을 보면서 창피하게도 혼자 흑흑 울었네요.^^


BEST3.마중/배웅 서비스

필자라운지에서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하며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세부 어학연수 오기 전, 두차례 이미 세부여행을 해봤던 사람으로서 여자 혼자 택시 타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런데, 매주 목요일 선착순으로 카톡으로 학원-필자라운지 마중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일에 맞춰 번지르르한 멋진 승합차가 도착합니다.
잉글리쉬펠라에서 필자라운지까지 대략 120페소 택시비가 나오는데
포인트카드 2,000점을 이용해서 안락한 의자에 앉아 편히 올 수 있어요.

그리고 필자라운지에서 도착한 당일에 직접 필자라운지-학원 그리고 필자라운지-아얄라몰&SM몰로 배웅서비스도 진행돼요.
학원 - 필자라운지 - 아얄라몰까지 총 3,000포인트로 갈 수 있어 좋고!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어서 좋고!!
1석 2조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공항 배웅서비스가 최고 메리트입니다.
어학원 친구들이 말하길 막탄섬으로 가는 걸 꺼려하는 택시기사들이 많다보니 돈을 더 얹어주며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500페소를 주고 공항 갔다는 친구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필자라운지에서는 포인트 2만점만으로 어학원에서 공항까지 안전하게 모셔주는 서비스가 있답니다.

이 또한 선착순이니 10주뒤에 떠나는데도 불구하고 미리 신청을 했어요.
이보다 더 도움이 되는 필자 혜택이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학원에서 내가 제일 도움이 되었던 수업&튜터

누구나 처음 어학연수를 오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하게 됩니다.
저 또한 첫 주에는 튜터들이 뭔 말을 하는건지, 질문을 던지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어리버리한 제 모습을 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2주차 되면서 어찌보면 당연한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잘했다면 어학연수를 올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그렇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조금씩 튜터들의 수업방식을 터득해가니 1주와는 사뭇 다른 마음가짐으로 수업에 임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수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말이죠.
 


잉글리쉬 펠라의 경우 리딩, 리스닝, 스피킹, 그래머로 나누어 각 과목별로 전문화된 튜터가 교육을 진행 합니다.
한 튜터가 모든걸 교육 하는게 아닌 각 과목별로 담당튜터가 있기 때문에
더 체계적으로 전문화 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개강이 있던 날, 레벨테스트 결과 후 수업 스케줄이 나오고 그걸 본 룸메이트가 한 튜터를 지목하더군요.
이 튜터, 정말 좋다! 라며 어찌나 칭찬하던지요. 그런데 막상 수업에 들어가니
"순간 아이고... 수업이 왜이리 힘드냐.. 왜 좋다고 하는거지" 하며 당췌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2주차 접어들면서 이 튜터의 수업방식에 매료되고 맙니다.
정말 영어의 재미를 알게 해준 고마운 수업이자
그리고 이제는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제게 제일 도움이 되었던 수업입니다.
 
 

그룹클래스로 1:4 수업입니다.
그룹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의 다양한 표현 영어구사를 듣고 배울 수 있고 또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이 그룹클래스의 교재는 READING & GRAMMAR 2 입니다.
 


어렵지 않은 문법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읽으며 그 스토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우는 어찌하겠는가? 자신의 나라는 어떠한가?라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영어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이 수업의 Ron 튜터, 일단 그의 모습부터가 자유로운 수업방식입니다.

교재에 나온 스토리를 파트별 나눠서 학생들이 돌아가며 읽고 자신이 읽은 파트에 대한 설명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부담이 됐었죠.

하지만 미리 전 날 30분만 투자해서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읽다보면 금새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본인의 경우를 비추어 다양한 사례를 생각하게 돼죠. 이렇게 예습하고 가면 더욱 수업이 쉬워요.
 


Ron 튜터는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우리가 표현하려는 걸 바로 캐치하고
다시 정리해서 영어로 말을 해주거나 정확한 문장으로 다시 한번 칠판에 써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하! 이럴때는 이런 표현으로 하면 되겠구나 하면서 알게 돼죠.

여러운 숙어도 예를 들어 설명해준 뒤, 학생들에게 그 예를 들어 스토리를 만들어보라 해요.
우리는 생각하고 그걸 몸과 말로 표현하게 되니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훨씬 잘 외워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좀 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해요.
못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이를 바로 잡아 주는 튜터가 있기에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겠다라는 신뢰도 생기고 말이죠.

특히 교재에 나온 여러가지 스토리를 학생들의 나라를 비추어 찾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웃음꽃도 피우고 수업이 정말 재밌게 됩니다

어학원에서 이 수업을 통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이를 통해 더욱 다른 영어 수업에도 재미를 솔솔 느끼게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도와주신 필자닷컴 최고!!!
감사합니다.^^


 
이무기 (2018-04-20)
늦은나이에 도전 멋집니다
thddl (2018-04-20)
열공하셨네요~
glekd (2018-04-20)
꼼꼼한 후기 잘 봤습니다~
kk2575 (2018-04-20)
연수 하면서 현지 라운지가 있다는것만으로 든든할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101 (2018-04-20)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
윤도 (2018-04-20)
유익한 정보네요~
밍굥 (2018-04-20)
공부에 재미를 붙인다는게 가장 어려운데 유학성공하셨네요 !! ㅎㅎ
로이 (2018-04-20)
오 필자라운지 대박이네요ㅋ
ahdtlf (2018-04-20)
필자 헤어밴드 탐나여 ㅋㅋㅋ
치킨공주 (2018-04-20)
라운지 너무 좋은 공간이네요!!! 가서 저도 잘 활용해야겠어요~
싱시 (2018-04-20)
오~ 필자라운지 음식 메뉴가 진짜 많네요
김스루 (2018-04-20)
필리핀에 이런 신기한 곳이 다 있네요ㅎㅎ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시설도 괜찮아 보여요~
ekfsns (2018-04-21)
헐... 필자라운지 해물라면 비주얼부터 장난아니네요ㅠㅠ 먹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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