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서 본 세부입니다.
오전 8시반까지 모이라고 하였답니다..

아침식사후 배치들과의 첫만남이었지요..

남자9면,여자5명...

저는 여기오면 제나이가 많은편일지 알았는데..중간정도??ㅎㅎ

저의배치중 젤나이어린 사람이21살이고..젤많은분은...40대중반이신 파파...^^

그렇게 어색한 첫만남...

그리고 레벨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지 나눠주고 테입틀어주고 나가더라고용...각자 풀고 다풀면 자리에 두고 나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잠시 있고,인터뷰했어용..

인터뷰때 저는 영어이름이 없어서 우선 영어이름고르는데 젤 짧은거 고르면 다른학생이 있따해서 겨우 고른게

MAY였답니당...

여기 왜 왔냐..언제 돌아가냐..부모님모하시냐..한국에서 모했었냐..남친은 있냐..

모..이런거 대충 물어보는데...질문의 요지는 알겠으나..대답을 영어로 하자니..참..난감...

그리고 튜터한명이 와서 영어로 학원에서 생활하면서 지켜야할거 설명해주고 나갔는뎅..

한국원장이 와서 또 똑같은걸 한국어로 설명...지루해 죽습니다..

프린터 나눠주고 톨씨하나 안틀리고 읽어주는데..왕지루...

정말 지루했어여.다들 지루해 죽는지알았어여.ㅋㅋ

오후에 다같이 아얄라몰에 나갔습니다..

오른쪽이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오른쪽은 남자..왼쪽엔 여자가드가 있어서 가방검사하고 들어갑니다..

아...아얄라몰에 씨티은행 있어여..갠적으로 찾아보니 수수료도 마니 안빠지고 진짜 좋은거같아여..

필히 만들고 오셔용...좋아요,,,

들어가서 환전했는데...제가 듣기로는 SM이 환율이 더좋다해서 반만 다안바꾸고 300달러만 바꿨었는데용...

나중에 SM갔는데 아얄라환율이 더좋던데여?글구 진짜 낮은 달러는 환율이 더안좋게 쳐줬어영..

그리고 지하에 있는 슈퍼가서 먹을거 잔뜩샀어영...한국 라면도...사고 중간중간 한국말써있는데 방갑더군요..켁..

글구 여기서는 물건사면 다 봉투에 일일이 넣어주더라고요..전 성격도 급하게 제가 막 봉지집어서 넣었땁니다.

잔뜩샀는데도 얼마안대는 착한 가격..너무 좋아요...

그리고나서 배치들과 다시 만나 챠콜그릴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왔답니다..

수업은 레벨테스트보고 다음날 아침에 시간표를 받고 시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