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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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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PINES] 필자인이 누릴 수 있는 전무후무한 현지케어 서비스!! 필자닷컴이 소비자만족 1위인 이유!
  • 이름 : 호랑나빙
  • 작성일 : 2016-06-15
  • 조회수 : 4569
  • 추천수 : 0

1. 필자닷컴으로 연수를 결정한 이유
 
- 필리핀 연수를 가게되다.
 
 4학년이 되면서 취업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라고는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만 하였고,
스피킹 공부는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그때 돼서야 스피킹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으니 모집공고를 볼 때마다 영어관련된 사항부터 먼저 보았고, 그렇게 점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갔습니다.
부리나케 혼자서 영어 스피킹 공부를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능률이 오르지 않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외국인들과 친구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외국인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서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영어울렁증 때문에 그 기회 또한 날려버리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만약 지금 영어에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영어는 계속 내 발목을 잡을 것이고,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도전해보자는 생각에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었고,
스파르타식으로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필리핀 어학연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필자닷컴을 선택한 이유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면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갔다 온 주변사람들에게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제가 갔던 파인스 어학원도 이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학원을 결정하니 제가 할 일은 유학원을 방문해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유학원들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의문이 가는 것들이 자꾸 생겼습니다. 핸드폰 판매처럼 유학원들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었고,
할인 혜택이 고정 되어있지 않아 시기와 정보에 따라 가격에 변동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한 유학원에서는 상담만 받고 나오니 할인 혜택을 더 얹어준다는 곳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내가 이러한 유학원을 이용한다면, 가격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들을 것이고,
싸게가든 비싸게가든 나중에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이 필자닷컴이었습니다. 아니 필자닷컴이라서 마지막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자닷컴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가격사항에 하나도 의문사항이 없을 정도로 할인혜택들이 잘 나와있었습니다.
물론 할인혜택도 다른 유학원들에 비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저같은 학생한테
있어서 큰 메리트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무후무한 현지케어 시스템과 연수가 끝난 뒤 주는 전화영어 사용권은 필자닷컴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유학원은 보내는 것에 초점을 두었지만, 필자닷컴은 유학을 갔다 와서까지 책임지니까말입니다.
실제로 유학당시 현지라운지를 이용하면서 다른 유학원을 통해 온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만약 필자닷컴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현지케어를 못 받았을 것이고,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지루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 출국 전 나만의 공부방법
 
출국 전 필자닷컴 홈페이지에서 많은 후기들을 읽어보았고,
가기 전에 문법과 영어단어 공부를 가장 중요시 하라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문법과 영어단어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공부 할 수 있을 뿐더러 책도 잘 나와있고,
무엇보다도 한국어로 공부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공부하고 가면 시간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1. 문법
 
 전에 사두었던 문법책 Grammar in use를 다시 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전에 공부를 했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억나는 것이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정독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에 목표치를 새워 꾸준히 공부하였고, 5번 정도 반복하니 나중에는 문장을 쉽게 만들 수 있었고,
특히 설명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현재완료로도 문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문법을 지키면서 직접 문장을 만들어보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현지 영어선생님에게 문법에 대해 칭찬을 받았을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영어단어
 
 저는 영어단어가 영어 말하는데 70% 이상은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이 없어서 영어단어만 내뱉어도 말은 통하니까요. 근데 스피킹에 있어 중요한 것은 한국어를 영어단어로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입식 교육과 시험을 위한 영어교육의 폐혜로(제 생각에는) 영어단어를 많이 외웠지만 말하는데 사용할 수 없었던 이유는
영어를 한국어 뜻만 외웠고,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는 공부는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frequency 같은 시험용 단어는 주파수,
빈도라는 뜻으로 바로 나오지만,
‘창피하다’ 같은 일상적인 용어들은 바로바로 영어로는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학연수 전 영단어 책을 뒤집어서 역으로 한글 뜻을 보고 영어로 나오지 않는 단어들은 쉬운 단어라도 다시 적었습니다.
그리고 영어와 한글 뜻을 번갈아가면 적으면서 영어단어를 다시 외웠습니다.
이러한 단어공부는 필리핀 유학 당시 단어공부하는 시간을 줄여주어서 다른 것들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학원에서 모르는 단어 적어서 공부한 내용입니다)
 

3. 패턴과 말하기 연습
 
 영어를 말하는데 있어서 그 뼈대는 영어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턴을 내뱉고 단어를 조합하는 것을 왜 그렇게 늦게 깨달았는지, 그 때부터 패턴을 외우고 단어들을 넣어서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로 내뱉었습니다. 문장을 소리내어 읽고, 벽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혹은 실제 대화를 하는 것처럼 패턴을 통해서 말하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부는 실제 외국인들과 대화를 할 때 내가 했던 패턴들이 문득문득 떠올리게 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쓰던 교재입니다. 학원자체제작!! 고퀄리티!!)
 

1. Enforcement of English only policy
 
 차피스 캠퍼스는 건물 내에서 무조건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할 경우 벌점을 받아 주말에 공부시간으로 채우거나
그러지 못 할 경우 보증금에서 깝니다. 수업시간뿐 아니라 밥 먹을 때 나 쉴 때에도 영어를 쓰기 때문에 수업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실제 일상에서도 많이 영어를 배웠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들을 실제 대화에 접목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데 한결 수월했고,
한국말을 거의 쓰지 않고, 영어를 많이 쓰다보니 나중에는 한국말보다 영어가 먼저 나올 정도로 영어가 많이 늘었습니다.
캠퍼스안에도 한국인보다는 일본인 등 외국인이 더 많았습니다. 룸메이트 두 명도 둘 다 일본인이었기 때문에,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고,
자연스럽게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과 친해지면서 주말에 외출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밥 먹을때도 영어만 써야합니다. 실제로 지키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2. 캠퍼스 시설
 
 
 차피스 캠퍼스는 바기오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주중에는 외출금지지만 주변에 산밖에 없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 하나를 사용해 지하는 카페테리아와 컴퓨터실 등 편의시설 1~2층은 강의실 3~4층은 기숙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점과 체육관 등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있었고, 외부인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는데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가장 좋은점은 다른 캠퍼스에 비해 소수의 정원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시끄럽지 않았고, 친구를 사귀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차피스 캠퍼스에서는 기숙사 방마다 공유기가 있습니다.
필리핀은 한국보다 인터넷이 느리다는 말을 많이 듣고 갔기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터져서,
영어공부를 하거나 자료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시설면으로는 지어진지 2년도 안되었기 때문에 깔끔하고,
입구에 가드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안전상으로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건물 외부에서 본 사진입니다! 한 캠퍼스를 어학원이 전체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최고의 강사진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본 목적은 영어공부를 하러 간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들이 중요했습니다.
제가 갔던 파인스 어학원은 현지에서도 실력으로는 알아주는 곳이었습니다.
학원 선생님들도 파인스에서 일한다고 하면 현지 내에서 인정을 받았고, 그만큼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실력에 대한 자부심은 영어를 가르치는데에 이어졌고,
영어가 모국어인 것처럼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 느껴져서 당연히 영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많은 이득이었습니다.
발음도 필리핀 영어에 대한 편견이 없어질 정도로 괜찮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기숙사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학원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에 있는 SM몰)
 
 
 
(필자 라운지 삼겹살/피자 이벤트!!!!!!!!! 맛 최고!!!!!)
 

 영어는 꾸준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필자닷컴에서 제공해준 전화영어를 계속 하면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계속 느끼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만약 필자닷컴이 아니었다면 필리핀에 다녀와서 영어공부를 계속 안했을 것이고,
힘들게 쌓은 영어실력은 퇴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케어 덕분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계속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괜히 소비자 만족 1위 업체가 아니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필자닷컴 최고!



 
 
Fllnn (2016-06-15)
꼼꼼한 공부방법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장난아님 (2016-06-15)
영어는 꾸준히해야하는 말에 공감합니다 ㅎㅎ
우와 바기오 라운지 피자 ㅋㅋ 먹어보고싶네요~
장나은 (2016-06-15)
I'm watching you 이문구 넘 무서워요 필리핀으로 갈때에도 공부를 좀 해서 가야겠어요 아님 벙어리가 될듯..ㅜㅜㅜㅜ
마조 (2016-06-15)
왜 1등인지 알겠네요~~~
dipia (2016-06-15)
역시 가기전에 공부를 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ㅠ
가 (2016-06-15)
잘봣어요~잼잇네요
이지연 (2016-06-15)
바기오 좋으네요~
야야야 (2016-06-15)
오~ 바기오도 연수하기 정말 좋아보이네요~~
봐봐보바 (2016-06-15)
바기오는 관심없었는데 괜찮네요!
봐봐보바 (2016-06-15)
바기오는 관심없었는데 괜찮네요!
미나이 (2016-06-15)
영어는 꾸준히 ㅠ 하 .. 동의합니다
akdrh (2016-06-15)
저도 필자닷컴이 마지막 유학원 이에요 ㅎㅎ 역시 필리핀은 필자가 최고인듯 ㅎㅎ
지연 (2016-06-15)
잘봤어요~ 공감 많이 가네요ㅎ 저도 필자로 갔다왔는데 대만족ㅋㅋㅋ 진짜 소비자 만족 1위 말만인게 아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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