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쓰셔서 알고있을 망인나 살. 닭고기 바베큐가 백페소에서 이백페소 정도면 한끼식사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 치킨보다 싼데 치킨보다 맛있어 ㅠㅠ 그 촉촉하고 담백하면서도 뭐라 형용할 수없는 고기의 맛을 잊을 수 없네요 ㅠㅠ 같이 먹었던 언니들하고 엄청 진지하게 한국에서 이 사업하면 우리 대박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 심심찮게 했습니다. 밥은 바나나 잎에 쌓았던 건데 무한리필 되는 시스템으로 참 좋았어요.
챠오킹도 괜찮아요 ㅎㅎ 졸리비는 많이들 알고 계실꺼라고 믿어요.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패스트푸드 점이죠 ㅋㅋ
챠오킹은 중화요리 패스트푸드 점이랄까요. 중국의 완탕면 같은 국수를 팔고 볶음밥도 맛있었고 중화요리가 땡기는데 우리나라처럼 배달문화가 발달된 곳이 아니니 가게되는 곳이랄까요 ㅋㅋ 이곳도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