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과 반타얀을 가봤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구 저도 그렇지만 보홀보단 반타얀이 정말 더 이쁜것 같아요.
보홀은 워낙 유명한 곳이긴한데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관광할게 별로 없는데 억지로 만들어 놓은 느낌...
처음으로 간곳이 보홀이였는데...저희 배치끼리 워낙에 재밌게 놀아서 만족은 했읍니다면...
반타얀을 가본 이후에 보홀은 한마디로 '쓰레기'...좀 심하지만...그 정도로 반타얀이 더 이뻤어요.
제가 드릴고 싶은 팁은...여행 가보면 느끼실 테지만...사기꾼들이 정말 많습니다.
심한 사기는 아니지만 하루를 망칠 수 도 있고 우선 기분이 너무 나쁘기에...
이나라는 어딜가든 추가비용을 요구하더군요.
선생님들한테 물어봐도 절대 추가비용을 지불 하지 않아도 되는것인데
여행을 가면 요구합니다. 그런데 배타고 가는 중간에 내릴 수는 없기에 주기는 하지만
여행가려고 버스에 오르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정말~이런 듣보잡이 있나요~
항상 조심하세요. 그리구 세부 북쪽으로 말라파스쿠아와 반타얀이 가까이 있어 두곳을 같이 가는데요...
말라파스쿠아 정말 이뻐요. 아직 때가 덜 묻어서 이쁘긴 한데 가서 사기꾼을 조심하세요.
저희도 당했구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봐서요...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 조심하시고 아는 사람을 입에 올리더라도 덜컥 믿지마세요.
잘 알아보고 관광을 하시길...그 사람 이름이 마크라고 했던것...대판 싸웠거든요...
그리고, 반타얀은 호핑하기엔 별루에요. 말라파스쿠아에서 꼭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