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다음까페 필리핀자료실 / Landy ]

 

어제 이벤트 데이가 끝나고 나서... 잠을 한숨도 못자고 술로 꼴딱 새운후에~~~

 

새벽 5시30분...

 

Bohol 로 가는 배편에서~ 아주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자부렀다...

 

참고로 펠라에서 Bohol 로 들어가는 항구로 가기위해서는 택시비가 130정도로 기억하고 있다..

 

항구에서 Bohol 로 가기위해서 배에 탑승했다.

 

배는 그럭저럭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았다..

 

참고로 1층 과 2층 은 가격차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2층에 탑승했다...

 

왜냐면... 예약이 너무 늦었다는...(정말 억울했다...)

 

2층은 에어컨두 없으며... 엄청 좁은 반면...

 

1층은... 시원하다 못해 아예!! 추운 감기 걸릴정도의 에어컨과... 영화까지... 거의 비행기를 ... 능가한다는...

 

그런 시설이였다... 1시간 40분 정도를 배를 타고 이동하여 드뎌 도착한 Bohol !!!!

 

사람들의 몰골이 말이 아니였다... 다들 피곤에 쩌들어 ... 팬더 많이 가질수 있다는... 다크서클의 압박!!!

 

우리는 곧장 대기중인 밴을 타고 이동하여 리조트에 들어섰다..

 

리조트는... 정말 환상이였다!! 수영장과 함께 조금?은 작은.. 워터슬라이드까지 겸비하고 있었고..

 

시설은 정말 맘에 들었다~ ^0^

 

간단하게 짐을 방에 넣은채로 우리는 바로 호핑길에 올랐다..

 

참고로 이제부터 시작되는 지옥의 호핑...

 

랜디는 수영은 커녕... 물을 아주 무서워 하는데...

 

처음에 들은바로는.. 한 2~3미터 정도 되는 바다에서 스노클링 을 하며 바닷속을 구경 하면 된다고 들었다..

 

물론... 죽은 사람은 없다고 하였다..ㅡ_ㅡ++

 

하지만~!!! 난 죽을뻔했다!!! 왜냐면!!! 엄청 깊었다... 참고로 같이간 일행중에 친구 녀석이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한명 있어서 혼자 물속에 들어가더니 한참 있다가 올라오고 나서 하는말!!! 한 15미터 정도 되는데??

 

완전 겁먹어서... 2분밖에 호핑 하지도 못했다... 사다리에만 대롱대롱 매달려서 있다가...ㅠㅠ

 

겨우 배에 올라와서...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이것저것 하다가 벌써 반나절이 후딱!!

 

점심은 필리핀 식 밥과 여러종류의 BBQ 나름 먹을만 하였다... 참고로... 느끼하다.. ㅡㅠㅡ

 

이렇게 호핑 일과가 끝나고 나서 리조트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직행!! 아주 가까워진 친구들과~

 

수영을 즐기고 ~ 저녁에는 간단?? 하게 아니 무지막지하게!!! 부어라 마셔라~~~ 아주 많이 마시면서~

 

그렇게 하루는 지나갔다.

 

다음날의 일정은 아침을 먹은후~ 짐을 다 밴에 실어 버린후!!!

 

우린 시티투어를 떠났다..

 

처음으로 갔던대는 유명한 성당이라고 하는데... 흡사 모습은.. 프리즌 브레이크... 에 감옥...

 

그후에 점심 식사를 한곳은 로봇강?? 에서 배를 타고 음악도 들으며 부페식의 점심을 먹었다.

 

아 참고로  로봇강에서 식사를 하다가 필리핀 원주민을 볼수도 있다.

 

그리고 갔던곳은 초콜렛힐?? 듬성 듬성 솟아 있는 산? 언덕?? 키세스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졌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경주에 가면 많이 볼수 있는... 왕릉같았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세계 지질학자들도 ... 설명 할수 없다고 한다...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 졌는지를... 그리고 이동한곳은... Bohol 에서만 살고 있다는 아주 조금한 원숭이...

 

정말 귀여웠다.. 참고로 한가지 팁은!! 사진을 찍을때 절대로 플래쉬를 켜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플래쉬를 켰다간... 원숭이들이 무섭게... 쳐다본다...(X군다..) 무서웠다..

 

이로써 Bohol 여행을 끝냈던것 같다..

 

참고로 무쟈게 피곤했다..

 

아쉬움도 남았지만... 얻은것이 더많은 여행이였다.

 

                    우리를 Bohol 까지 이동 시켜준 고마운배... 참고로 좀 빨리 예약만 되었어두...ㅠㅠ

 

                  참고로 저 배가 호핑 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배입니다~

                                                        저래뵈도 배가 정말 빨랐다... (참고로 Landy 는 어딨을까요~?)

 

                       이곳이 그 흡사 프리즌 브레이크 의 감옥같았다는... 성당...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성당이랍니다 ㅡ0ㅡ~

 

 

                     이 강력한 포스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필리핀 원주민!!!

                                                                 정말 Kanzi.. 가 끝내준다는 ㅋ 내가 보기에 추장 같았음 ㅡ_ㅡ?

 

                      이곳이 바로 초콜렛힐? 언덕... 내가 보기엔 그냥 왕릉 같은데...

 

 

                                 이놈이 바로 보홀에만 산다는 그 원생이... 참고로... 눈이 엄청 무섭다는...

                                                                                      내가 보기에 기즈모? 의 모델이 된듯한... 원생이.. ㅡ_ㅡ?

 

이것으로 Landy 의 보홀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