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어제 다녀온 바기오 번햄파크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그냥 말그대로 공원인데요 산책하러갔다가 푹 빠졌답니당!
우선 번햄파크는 모놀에서 택시를 타면 60-70페소 정도 들어요. 
번햄파크엔 연인들이나 가족들과 피크닉오신 분들이 많은데요 오리배도 탈 수 있고 자전거두 탈수있고 롤러도 탈 수 있어요! 잔디밭도 있고 호수도 있고 꽃도 예쁘게 펴서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랍니당!! 여기선 헤나도 할 수 있어요! 저는 120페소를 주도 손목에다 해봤는데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참고로 컬러도 추가할 수 있는데 추가요금 내셔야 해요ㅠㅡㅠ
이곳저곳에서 과일 음료수 아이스크림들을 파니 먹으면서 여유있게 한바퀴 돌아보는것 꼭 꼭 추천해드립니당~ 이렇게 여유로울수가 없어요!!
그리고 번함파크에서 에스엠몰이 바로 보이기때문에 걸어서 에스엠몰 까지 가실수있어요~ 시간은 재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15-20분 정도 걸었던것같네요~ 어떤학생들은 주말을 그냥 술마시는 데에만 시간을 다 쓰던데 한번쯤은 공원에서 여유롭게 보내시는것 추천해드려용! 그럼 오늘도 다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