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이하야 필자 학생4명과 속닥하게 사진으로만 보던 보홀을 다녀왔답니다.

원래는 1박2일이였던 여행이 2박 3일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

1인당 경비는 2500페소.~3000페소 4명이서 갔다 왔답니다.

항구에서 9시 30분

2시간여동안 배타고  보홀에 도착하자 호객행위하는 아저씨와  밴을 1700으로 쑈부?를 보고 아래를 돌았답니다.

이렇게 마지막 초콜릿 힐까지 돌고 나니 5시 정도가 되었답니다..

보홀도 세부처럼 없는 것 없이 다 있답니다.

SM같은 큰 쇼핑몰도 있고 없는 것 빼면 다 있더군요

간단하게 장을 보고 저녁을 먹었답니다.

문제는 숙박인데 ..저희는 미리 예약하지 않고 무작정 간거라 ..

숙소는 bohol Tropics Resort .

 우연하게 몰에서 나오는 길에 필핀여자분에게 물어 보았다가 가게 되었죠.

다른 리조트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기대 이상이였었습니다

2인 1실이 기본 룸인데 4명은 충분히 잘 수 있고

요금은 1950페소에 한사람 추가시 450페소

에어콘 각각 침대 ,냉장고, 텔레비젼,욕실..없는 것 없이 다 있었고 뭣보다 바다 바로 앞이라 전경이 죽였답니다

수영장도 3곳이나 있었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 레스토랑은 물론 나이트 클럽도 있었쬬.ㅋㅋ

시설에 비해 더할나위없이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묵었던 룸~ 저 구석에 욕실이 있었고.베드가 총 4개까지 만들어져 8명도 끼어 잘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밤엔 바다보이는 수영장서 수영했답니당~

리조트 내에 수영장 과 내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