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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산페르난도를 가다~
- 이름 : 물란
- 작성일 : 2014-02-16
- 조회수 : 1442
- 추천수 : 0
월~ 금요일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드디어 주말이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시간이 너~~ 무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지쳐있는 저에게 사람들이 처음엔 다 그렇다고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토요일이 되었어요~!! 우와~~ 친구들과 어디 놀러갈까 하다가 가까운 산페르난
도를 가자고 했습니다. 저희는 이번주가 처음이니 그냥 오케이 했어요~~!!^^
아침 8시쯤 준비하고 기숙사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우린 출발했습니다. 기숙사식당에는 아침
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우유, 시리얼 그리고 죽이 있답니다 ^^
우리와 같은날 들어오게 된 일본친구들과 2달정도 된 동생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
로 GO! GO!~~~
필리핀에서 시외버스를 처음 타봐서 그런지 생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버스안에 안내원같은
남자직원이 직접 종이를 들고 다니면서 행선지를 묻고 그 후에 요금을 걷고 다닙니다.
제가 산페르난도까지 낸 요금이 1인 104페소 였어요~ 2시간 정도후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와우~ 기숙사 주변과 다른 이 분위기!^^ 사람들이 많고 현지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가기위해 오토바이같은걸 탔어요~
여기에는 택시가 없고 오토바이 옆에 손님을 태울 수 있는 리어카같은게 붙어있어요~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하하^^*
5분 정도 타고 오니 바다근처에 도착했습니다. 와우~ 하얀파도가 치는 바다를 보니 그동안 쌓
인 피로가 쏴악~ 풀리는거 같았어요~.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여유로와
보였습니다. 친구중 한명은 래슨을 받으며 서핑을 즐겼습니다. 서핑을 하는 모습만 봐도
?즐거웠습니다. ^^
그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과일과 과자들을 사왔습니다.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낸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느껴지더라구요~ 지쳐있는 저에게 사람들이 처음엔 다 그렇다고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토요일이 되었어요~!! 우와~~ 친구들과 어디 놀러갈까 하다가 가까운 산페르난
도를 가자고 했습니다. 저희는 이번주가 처음이니 그냥 오케이 했어요~~!!^^
아침 8시쯤 준비하고 기숙사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우린 출발했습니다. 기숙사식당에는 아침
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우유, 시리얼 그리고 죽이 있답니다 ^^
우리와 같은날 들어오게 된 일본친구들과 2달정도 된 동생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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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시외버스를 처음 타봐서 그런지 생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버스안에 안내원같은
남자직원이 직접 종이를 들고 다니면서 행선지를 묻고 그 후에 요금을 걷고 다닙니다.
제가 산페르난도까지 낸 요금이 1인 104페소 였어요~ 2시간 정도후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와우~ 기숙사 주변과 다른 이 분위기!^^ 사람들이 많고 현지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가기위해 오토바이같은걸 탔어요~
여기에는 택시가 없고 오토바이 옆에 손님을 태울 수 있는 리어카같은게 붙어있어요~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하하^^*
5분 정도 타고 오니 바다근처에 도착했습니다. 와우~ 하얀파도가 치는 바다를 보니 그동안 쌓
인 피로가 쏴악~ 풀리는거 같았어요~.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여유로와
보였습니다. 친구중 한명은 래슨을 받으며 서핑을 즐겼습니다. 서핑을 하는 모습만 봐도
?즐거웠습니다. ^^
그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과일과 과자들을 사왔습니다.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낸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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