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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 #5. 밴쿠버에서 쇼핑하기
  • 이름 : 깨비깨비
  • 작성일 : 2014-07-08
  • 조회수 : 1126
  • 추천수 : 0
캐나다는 택스가 높기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무엇을 사도 다 택스가 붙어서 계산대에서 당황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물가도 적응이 되고, 택스도 적응이 되어 이것저것 쇼핑도 참 많이했다.
 
캐나다에 오면 무엇을 사야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캐나다는 관광객이 많지만 동남아시아처럼 싼 물가와 좋은 날씨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나라는 아니다. 한국보다 캐나다에서 싼 것이 무엇인지 나도 궁금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건강에 좋은 비타민과
 
메이플시럽, 연어 등등이 있고 다른 의류나 신발등은 다 거의 비슷비슷한 수준이었다.
 
 

-스탠리 파크에서 본 이름모를 다리
 
 
보통 밴쿠버에 사는 유학생들은 시애틀이 가깝기 때문에 시애틀에 있는 아울렛에 가서 쇼핑을 하거나 좀 더 멀리는
 
세금이 없는 포틀랜드에 가서 쇼핑을 한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나, 미국 브랜드는 그나마 한국에서 살수
 
있는것 보다 더 싸게 살수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들은 root! 여기 한국에 매장이 없다고 직원이 말했는데 여기 코트랑
 
가방이랑 엄청 이쁘당! 그리고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캐나다구스~ 캐나다에서 20만원 정도 더 싸게 구매할수 있다.
 
 

-노스밴쿠버에 있는 마켓 풍경
 
 
아 그리고 아이패드 사고싶어서 알아봤는데 택스 다 붙여도 한국보다 싼것같았다.
 
그리고 학원들은 거의 다운타운에 위치해있고 쇼핑하기좋은 랍슨스트리트, 퍼시픽센터 등등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학원끝나고 한바퀴 돌고 오면 완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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