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폭포를 전에 한번 다녀왔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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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의도치않게 혼자갔다왔었습니다.
그래서 한번더 가고자 마음을 먹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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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이번 롱위켄을 맞이하여서 나이아가를 가자고하여서
흔쾌히 다 같이 떠나기로 했습니다.
나이아가를 가는 방법은 좀 여러가지가있는데요.
대부분 학원이나 에이전시를 통해서 가거나
카지노버스를 이용하여서 가거나
저희가 이용한 TOGO EXPRESS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
총 3가지로 볼수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방법이 제일 힘들고 가장쌉니다..
역시 싸니까 쫌 힘들겟죠?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가면
힘들어도 재밌으니까요 여행은~
이 방법을 한번 저 혼자 겪어본적이 있어서..
제가 이번에는 가이드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아가라를 갔다온지 3달이 지나서 조금 가물가물하지만..
저만 의지하고 다 따라오겠다고했답니다.
처음에 블루어영역에서만나서 유니온역으로 갔습니다.
유니온역에 내려서 TGO 터미널을 가서 나이아가라 가는 표를 사면됩니다!
원웨이 티켓은 17불정두구요 왕복티켓은 35불입니다.
앉아서 기다리다보면 전광판에 Lakeshore west 방면의 기차가 올것입니다.
그것을 탑승하시면됩니다. 가면 토론토밖으로 나가는 기차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토론토 밖으로 여행하고싶으시면 TOGO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시면될것입니다.
가면 가이드북같은 책도 무료로 가져갈수있구요.
그렇게 처음에 기차를 탑니다.
처음에 있는 사진처럼 저희는 3층에 탔습니다. 총 3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은 조금 작구요. 1층과3층이 좀 넓습니다. 3층이 높아서 시야가좋으니
3층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쭉~ 1시간을 달려 Burmington stn 에 도착하면
내리셔야합니다.
내려서 기차역 바로앞에 12번 버스정류장이있습니다. 거기서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시고!
다시 1시간을 가시면 정차역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사람들이 우루루내리거나
기사분이 방송을 합니다. 나이아가라 가실분은 내리라고! 그곳에서 내리면됩니다.
내려서 교차로가보이는데 북쪽으로 쭉 향하시면 되구요, 왜냐하면 내려서 그쪽을 보면
높은 건물들이 많이보여요..대충감으로 저기 나이아가라가 있겠구나! 생각하고
약 15분을 걸어가면 나이아가라를 만날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