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 먼저 홈스테이를 소개하자면 저는 제가 따로 홈스테이를 알아보지 않고 캐공측에 부탁을 하였고,

캐공에서는 저한테 2번이나 못먹는 음식이 무었이냐, 담배는 피우냐, 원하는 조건이 있느냐 ,,,등등 구체적이게 질문을 하였고

저 역시 구체적으로 답변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요구한 모든 조건이 충족되지는 않았지만, 홈스테이정보를 출국전에 미리 받고 쭉 보았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즉, 기대이상이였지요~ 혹시나 모든 조건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조금은 양보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는 한명의 한국인과 한명의 일본인과 같이 홈스테이 생활을 합니다. 물론 각자의 방이 따로 있구요, 2층집이나 저희는 1층에서 생활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픽업담당자와 함께 제가 머무를 홈스테이로 갑니다~

홈스테이에 도착을 하면 픽업담당자분께서 홈스테이주인에게 저를 소개를 하고 우선적으로 방에다가 짐을 풉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둔 홈스테이비용을 픽업담당자분께 드리면 픽업담당자분께서 홈스테이주인에게 전해줍니다.

이로써 픽업담당자의 임무는 끝나였고, 이제부터는 정말 저 혼자 입니다...ㅋㅋㅋㅋ

그러면 홈스테이주인이 저에게 홈스테이규칙을 설명해 줍니다. 물론 Only 영어로만 하지요~ 영어를 잘 하시는 분이면 걱정이 없겠으나, 혹시나 두려우신 분이 있으면 걱정하지 마세

요~ 정말 쉽게 쓰여져있고, 친절하게 모션을 취해가며 설명해줍니다.

(물론, 모든 홈스테이주인이 같은 건 아니며 상이할수 있어요 ^^)

설명이 끝나면 그때부터는 자유시간 입니다.

저는 바로 짐을 정리하고 바로 샤워를 하고 홈스테이 친구와 함께 가까운 마트먼저 들렸습니다.

마트이름은 LONDON DRUGS라고 음....체인점이고 거의 모든걸 다 팔아요 밴쿠버 이곳저곳에 많이 있으니 알아두시면 편할꺼에요 :)

시차를 느낄 정신도 없이 매우 빠르게 하루가 지나가버렸어요..

다음날 주일이여서 홈스테이친구들과 다운타운을 나갔습니다.

이날은 홈스테이 친구들에게 교통편에 대해서 간단하게 배웠네요~ 다운타운에 도착함과 동시에 바로 한인마트를 들렸습니다.

들려서 떡볶기와 순대와 라면을 먹고~ 다운타운 주변을 걷고 다운타운을 즐겼습니다.

다음날이 학원을 가는 날이라 조금 일찍 들어와서 잠을 청했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같이 생활하는 일본인 홈스테이친구와 같은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수업시작일도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학원을 같이 가고, 일본인 친구가 저보다 먼저 밴쿠버에 도착을 하여서 학교가는 지리를 이미 다 알고 있어서 저는 길

한번 잃지 않고 바로 학교며 역이며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도착을하면 인포메이션에 자신의 여권과 유학생보험증서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안내에 따라 모든 신입생이 한 강의실에 집합해 있습니다. 그곳에 앉아있으면 선생님이 들어와서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으라고 하고 그곳에서 바로 레벨테스트를 봅니다~ 대략

9시 30분 부터 11시까지 테스트를 봅니다.

테스트를 본 후엔 2층으로 자리를 옮겨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후 점심을 먹고 집으로 귀가 합니다^^

KGIC의 수업은 총 4클래스로 일루어져 있으며 문법, 읽기&쓰기, 듣기, 커뮤니케이션&발음수업으로 되어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각각의 클래스를 레벨별로 분류해서 듣습니다~

신입생이라고 해서 모든 클래스에 새로운 신입생으로만 이루어져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몇주전 혹은 몇달전에 온 친구들

사이에 신입생이 들어오는 겁니다.

하여, 조금은 당황스럽고 적응이 힘들수도 있어요, 모든 친구들이 신입생이라고 해서 말을 걸어주는 거는 아니닌깐요~^^

하지만 이 점 역시 개인차가 있으며 자기자신만 입다물고 가만히 앉아있지만 않으면 됩니다!

모든 친구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지는 않지만, 먼저 질문도 하고 인사도 하면 모든 친구들이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저도 아직 학원을 다닌지 2일밖에 안되서...^^하하...........수업에 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께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레벨테스트에 관해서도 설명해 드릴께요!!!!!!!!

밑의 사진들은 제가 홈스테이에서 먹은 음식들 간다하게 올려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