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ralph7
• 작성일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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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봄 날씨가 찾아왔다.. 마지막 겨울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듯한데

이틀동안 폭설이 내리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눈과는 다르다 strong storm과 함께 얼음 알갱이들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알맹이들로 만들어 져서 그런지 쉽게 녹지도 않고 쌓이기만 한다.

사실 오늘 밤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는데 갑작스런 기후이상으로

근처에 치킨집에 가서 치맥을 하기로 했다.

이름만 들어보았지 가보지 못한, 토론토에서 유명한 한국 치킨집 mymy 치킨집을 갔다.. 앞으로 자주 갈 거 같다

팁포함 한마리에 30불 정도 되는데 우리는 반반 시켜서 치즈스노윙? 비슷한 것과 양념을 시켰다@@

지금까지 먹어본 치킨 중에 최고였다..

사실 3명에서 먹었는데 양이 조금 모자라서 10불? 정도 하는 떡볶이도 후식으로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

밑에 음료수는 먹고 편의점에 갔는데 한국에 없는 토론토 만의 특이한 음료수라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리고 대망의 날씨 사진!!(맨 마지막에 있음)

정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차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사고도 너무 많이 났다고 한다..!

내년 겨울에 어떻게 게속 버티고 있을까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