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지방좋아
• 작성일 : 2017-10-30
• 조회수 :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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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홈스테이 하우스가  29th Avenue 쪽이기 떄문에 Transit을 타고 Waterfront까지 간다.

아침에는 한국이랑 다를 바가 없이 지옥철이다. 사람이 무지 많기 떄문에 조금 더 일찍 나간는게

지각을 안 할 확율이 높다. 밴쿠버는 교통비가 비싸기 떄문에 플랜을 잘 잡아야 한다.

벤쿠버 지하철은 크게 1 zone, 2 zone, 3 zone으로 나뉜다. 내가 있는 곳은 1 zone에 속하기 떄문에

1 zone Monthly pass를 구매했다. 카드 값은 6$이고 1 zone Monthly pass는 91$이다.

Monthly pass는 언제 구매를 하든 매월 1일 부터 그 달 말일까지기 때문에 혹시나 월 말에 밴쿠버에 가게 된다면

날짜를 잘 계산해서 구매하기를 바란다. 나는 2A를 배정 받았다.

반에 나를 포함해서 한국인 3명, 일본인 4명, 중국인 1명, 브라질인 2명, 멕시코인 2명이였다.

수업은 어렵지 않았다. 배우는 내용은 한국에서 다 배웠던 내용이다.

하지만  막상 말해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수업은 보통 말하기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수업은 2:30분에 끝이 난다. 나는 4시까지 수업을 신청했기 때문에 또 반을 옮겨간다.

마지막 수업은 선생님 1명과 학생 3명이서 하기때문에 더 말할 기회가 많았다.

첫 날에는 선생님이 준비하신 유인물을 보고서 대화를 했다. 만약에 하고싶은 주제가 있으면 그것으로 수업을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확실히 학원 내에서는 영어만 쓴다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점심시간에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영어를 쓰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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