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kimsoj
• 작성일 : 2016-12-27
• 조회수 :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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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시나 롤이 너무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다운타운은 아니고 버나비쪽에 괜찮은 곳이 잇다는걸 찾고 가보았습니당!

메트로타운 쇼핑몰이 있는 근처에 스시하우스라는 곳입니당

인기가 많다그래서 예상은 했지만 토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 진짜 많았구, 웨이팅도 많았어요~

그래도 저희는 두명이라 작은테이블을 빨리 안내받아서 앉았습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뭐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구요,

회랑 스시랑 롤이 골고루 있습니다. 가라아게나 우동도 있구요.

저희는 세트중에 고르기로 하고 보다가

몇종류의 사시미랑, 스시, 롤이 같이나오는 loveboat라는 세트를 골랐습니당.

 요게 러브보트! 사시미는 문어랑, 조개랑, 새우, 연어, 참치뱃살 뭐 이렇게 있는거같구

롤이랑 초밥이랑 몇종류 있습니당.

초밥 위에 회 큰거 보이시져?ㅋㅋㅋ 회가 다 진짜 엄청 크고 두꺼웠어용.
 

이러케 두꺼운 회를 보게될줄이야ㅋㅋㅋ고기도 아니고 회가ㅋㅋ

먹구 나서는 근처에 있는 메트로타운 쇼핑몰로 이동해서 이것저것 구경했어요~

역시 크리스마스 쇼핑 하려는 사람들로 완전 북적거렸습니다.

쇼핑몰이 진짜 엄청넓었는데, 거기가 꽉차서 발디딜 틈이 없엇다눙...

저랑 친구는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엄청 세일을 하길래 머플러랑 장갑을 잘 득템했습니당.

푸드코트도 있었고, 뭐 의류, 신발, 악세서리, 제가 좋아하는 러쉬랑 배스앤바디웍스도 있었구요.

몰이 엄청 커요ㅋㅋ 층도 3개구, 단탄에있는 백화점들보다 훨큽니당~

세일도 많이 하고있는거 같으니 크리스마스 쇼핑할거 잇으시거나 옷이나 신발 사실분들 들려보세요

사람은 진짜진짜 많으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기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