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26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토론토]GV어학원 - 영화관
  • 이름 : Nully
  • 작성일 : 2016-06-08
  • 조회수 : 1159
  • 추천수 : 0
어제 저녁 cineplex에 곡성이 개봉한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예매하고 보러갔다왔어요!
친구들이랑 저녁 시간으로 보는데 한국영화라서 그런지 뭐 어째서 그런지 자리가 꽉 차지 않았어요.
이주전인가에 마블 영화보러갔을때는 늦게가지도 않었었는데 자리가 꽉차서
앞에서 두번째줄에서 목빠지게 위로 보면서 다음영화땨는 삼십분은 일찍 와있겠노라 다짐했는데 꽉 차지도 않고 그냥 그랬더랬죠.



한국영화관이랑은 다르게 여기 영화관은 자리를 따로 지정해주지 않고, 들어온 순서대로 앉고싶은 자리에 앉으면 되요!
그게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인기많은 영화보러 가게 되면 그게 제일 단점이 되긴하더라고요.
한국영화인지라 영어자막이 나오는데 어떻게든 저걸 보겠다 했음에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듣고 영화만 보게 되더라고요..
영화관에서 표를 구입하신 후에 영화 상영하는 곳으로 들어가기 전 매표원이 표를 검사해요.
만약 19세 영화의 경우 가끔 신분증 검사를 하긴 한다하던데 저는 어제 그냥 스쳐 지나갔다죠..



그래도 19세 영화보실때는 챙겨가세요! 혹시라도 모르는 거니까
영화값은 한국 올랐다곤 하는데 잘 모르겠지만 13불 정도해요.
콜라나 팝콘도 팔고, 세트메뉴로 초코릿이나 그런걸 같이팔기도 해요!
여기서 처음 본 한국영화 엄청 새로울 줄 알았는데 그저 그렇더라고요
다 보고 나선 좀 더 기다렸으면 몇천원에 집에서 편히 볼 수 있었을탠데 하는 그런 느낌...?
새로울것 같다고 영화를 보는 정신나간짓은 한번이며뉴족한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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