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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어학원 - English Bay
  • 이름 : 수여니
  • 작성일 : 2016-12-22
  • 조회수 : 1027
  • 추천수 : 0
오늘은 수업을 마치고 English Bay이를 갔다.
원래는 갈 계획도 없었을 뿐더러 english bay이를 몰랐었다.
근데 수업을 하다가 어떤 단어를 직접적인 설명을 하지 않고 설명하여 맞추는 게임을 하다가 english bay가 나왔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티쳐가 설명을 해주었다.
이곳은 해변이고, 다운타운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밖에 안 걸린다고 한다.
여름에 밴쿠버에 지내는 많은 시민들이 거기에 놀러간다고 한다.



경치가 너무 이쁘고, 주변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핵심적 인 것은 부자동네라는 점^^.
그래서 오랜만에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집에 일찍 들어가기도 싫고~
수업 마치고 아무런 계획이 없어서 같이 수업을 듣는 언니에게 같이 가자고 물어봤는데
언니도 좋다고 하여서 우린 수업마치고 걸어서 english bay로 갔다.
진짜 생각보다 안 멀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지 나는 몰랐었다.
바다는 같은 바다라도 여름과 겨울에 보는 바다의 느낌은 다른 것 같다.
날씨가 눈이 온 다음 날이라 좀 쌀쌀해서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 있었다.
한국과 달리 바다라 해서 모래사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산책로도 잘되어 있었다.



우리는 산책을 하면서 사진도 찍고 어느 순간 걷다보니 스탠리파크에 와버렸다. 이렇게 가까운지 몰랐다..ㅎㅎ
맘 같아서는 스탠리 파크를 다 돌고 싶었지만 너무 추운 관계로 우린 스탠리 파크 나가는 길로 걸어갔다.
가다가 캐나다 구스 무리와 청설모, 다람쥐 이까지는 귀엽다 이러고 가고 있었는데 라쿤을 보고 깜짝 놀랬다.
한국은 공원에 라쿤을 볼 확률이 없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가까이 가면 도망갈 줄 알았는데 그냥 자기 먹거리 찾는 것에 정신이 없어 보였다.
이렇게 산책을 끝내고 몸이 얼어 우린 커피샵에 들어가 몸을 녹이고 집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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