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Focus on speaking class에서 많은 회화용법들을 배우고 표현실력들도 많이 향상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목표했던 대로 남은 시간동안은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혹시 옴니콤 비즈니스클래스를 듣게 된다면 기억해두실 점, 8주 수업 진행시 서피케이트, 12주 과정 끝을 내면 디플로맷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력서에서는 디플로맷만 인정한다고 하니 잘 알아두시길!!
이번 한주 동안 수업은 정말 혼돈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동안 회화반에서는 평범한 일상용어만 썼는데요.
이제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하듯이 말을 하니 너무너무 힘들더군요. 그래도 저에겐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이번주에는 캐나다에 있는 회사들을 저희가 직접 조사해보고 회사의 특성과 브랜드 이미지,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는데요. 브랜드스트레칭, 브랜드로열티 등등
경제학용어들이 많이 사용되어서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영어를 다시 공부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참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다양한 캐나다 회사에 대한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5분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쉽지 않았어요 ㅎㅎ

한주간 배운 경제학용어들을 이용해서 파라그래프를 만드는 작문시간 ㅎㅎㅎ
붉게 물든 시험지를 보세요 ㅎㅎㅎ 대소문자 구분이랑 단복수를 혼동하는 저를 지적해주시는구요 ㅎㅎㅎ
확실히 기존 eSL과는 다른 클라스를 보여주는 비즈니스, 다음주에도 어떤 수업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