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스탠리파크랑 잉글리시베이 한바퀴 돌았어요 3시간탔어요 ㅋㅋ
저는초보라 힘들었는데 친절하신분들 덕에 사고는 안났어요 !
타다가 몇번넘어졌는데 주위에있던분들이 다들 걱정해주시더라구요 ㅠㅠ
감동 !! 운동 안좋아하는데 자전거 타는건 추천합니다 !! 칼로리 완전 소모되는 느낌에 좋은공기를 마실수있어요
경치도 이쁘더라구요 ㅋㅋㅋ 잠시 쉬고있는데 캐나다분이 와서 사진찍어줄까 물어보는데 일본인이랑 같이있더라구요
알고보니까 홈스테이아빠더라구요 ~~ 일본분은 온지일주일됬는데 홈스테이아빠가 구경시켜주는거였어여 부럽 ㅠㅠㅋㅋ
벤쿠버와서 색다른 경험진짜 많이하는거같아요 한국에서 자전거탈일도 거의없는데 여기서 타보구ㅋㅋ
어제는 랍슨스트릿에있는 스태포라는 그리스음식전문점인데 제친구들 대부분은 맛있다하더라구오
사실 저는잘모르겠어요 저는 웬만하면 수라에 자주가는거같아요
여기온지 6주다되가는데 한국음식이 그립고 특히김치가 젤그리워요
수라가 엄청싼편은 아니지만 적당한가격에 서비스가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