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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CCEL어학원 - 나만의용돈관리법+ 홈스테이와 기숙사

이름 : 아라공주
작성일 : 2016-03-03
조회수 : 1393
추천수 : 0

용돈관리법에 관하여 글을 쓰라고해서 쓰게됬네요 ~
사실 저는 용돈관리 딱히 안해요 ^^ 두달있으면서 구지 돈을 절약하구싶진않고 기회만 있으면 놀러다녀요 ~
밥은 되도록이면 학교레스토랑에서 사먹어요 ㅋㅋ 가격이 저렴해서요
저는 단기간 영어배울겸 새로운세상 경험이라 되도록이면 볼수있는거 다 보고 가려구해요

많은분들이 모르시는데 마켓에서 물을 사면 병에 리사이클가격이 있는데
쓰레기통에 버리지말고 병 모았다가 마트갓다주면 하나에 10센트정도 받을수있어요
작은돈이지만 당연히 받을수있는 돈인데 버리기 아까워요 마트는 세이프웨이나 런던드럭이용해요
여기가 많이 싸거든요 또 음식점가서 라지시킨다음에 남은건 항상 싸와요
기숙사는(2달살경우) 아침만 제공되기 때문에 점심,저녁밥값이 장난아니에요ㅠㅠ
어디가구싶으면 되도록이면 학교ESL 이용해서 싸게가요 ㅎㅎ
그리구 학원학생증 있으면 벤쿠버 룩아웃이나 빅토리아 가는비용 조금 할인받을수있어요 student 라고 말씀하심 되요
첨에 여러곳에 먹으러다니고 이것저것 사봤는데 한번씩 경험하니까 안사야될거도 뭔지 알겠더라구요 ~
단기간있으시는분들은 시간이아까우니 돈에 연연하지말고 이것저것 경험하는걸 추천해요 ㅎㅎ
보테닉가든같은 경우에 단체로 가면 할인되요 !!!! 옷살때도 되도록이면 싼곳가서 사여 포에버21도 싸더라구요!!!
이제 4주차인데 저는 기숙사 살구있어요 제가 들은 사실이랑 느낀점으로 말하자면 ,

사실 저는 기숙사보다 홈스테이 추천해요 ^^ 홈스테이 살면 영어를 쓸수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요
물론 가족이 외국인이라는 가정하에! 그리구 많이 친해지면 같이 놀러다니고 다른문화도 경험해 볼 수있어요
홈스테이는 기본적으로 아침,저녁 주구요 집에 따라 점심 싸주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데 거의 싸주는거같더라구요 !
사실 가격은 홈스테이랑 기숙사가 비슷한데 저는 밥제공되는게 넘부러워여 ~
그리고 홈스테이는 방혼자쓰는데 가격도 그리 비싼편이 아닌거같아요 ㅋㅋ교통비가 들 뿐이지
물론 기숙사살면 좋은점이 학교랑 가깝고 (걸어서 20분) 규칙에 얽매이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사시면 좋아요
홈스테이는 집따라 다른데 규칙이 있어요 보통 저녁은 몇시에먹는다 늦으면 전화해야한다
좀 심한곳은 15분 이내에 씻고 일주일에 세탁기1번만 허용되는곳도 있더라구요
대체로 제친구들은 홈스테이에 만족하더라구요 ~~
기숙사살면 기숙사 사는친구끼리 같이 요리해먹거나 언제든지 친구를 만날수있다는점?
쉐어룸쓰면 외국인이랑 룸메하면 영어도 늘수있지만 저는이제 한달접어드는데 룸메가 안오네여 ㅠㅠㅎㅎ
아무튼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아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