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레이시아 전문 음식점으로 유명한 대비와 서로우 거리에 위치한 바나나리프에 다녀왔다.
바나나리프는 체인점도 많고 모든 바나나리프는 런치메뉴와 해피타임이라는 메뉴가 저렴하게 따로 존재한다.
우린 점심시간때에가서 퍼팩트런치라는 메뉴와 에피타이져를 주문했다.
퍼팩트런치에는 코코넛밥, 2종류의 카레, 생선요리등이 나오고 원래는 자스민 밥이지만 코코넛밥으로 바꿔서 달라고 했다.
그래서 한명은 코코넛밥을 먹고 한명은 자스민밥을 먹었는데 처음에는 주문이 잘못들어가 코코넛 밥만 2개가나와 하나 바꿔달라했다.
맛은 크게차이없지만 그래도 코코넛밥이 좀더 괜찮아서 아까 코코넛밥 2개나왔을 때 바꿔달라 하지말고 그냥 먹을 껄 후회했다.
한종류의 카레는 고기가 들어간 편범한 카레로 맛있었지만 나머지 하나는 좀 카레라기보단 샐러드같이 야채만 들어있고 카레맛도 조금 밖에 나지 않았다.
맛은 없어서 조금만 먹고 다남겼고 그리고 생선튀김조림은 생각외로 꽤 맛있었고 달콤새콤한 맛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퍼팩트런치를 먹기전에 에피타이져를 먹었는데 무슨 밀가루 만죽같은걸 얇게 구은듯한 것이었는데 맛은 심심했지만 괜찮았다.
그러나 가격에 비해서는 별로고 가격은 총 30불넘게 나왔고 한번정도 맛보기에는 괜찮았다.
그냥 말레이시아 음식은 무슨 맛인지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