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miller
• 작성일 : 2014-09-02
• 조회수 : 969
• 추천수 : 0

캐나다에 와서 대개 처음으로 생활하는 방법이 홈스테이 입니다. 저 역시 홈스테이에서

약 2개월 간 지낼 예정인데요. 홈스테이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캐나다 네이티브인과

생활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같이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레 영어쓸일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수줍음을 많이 타고 학원 다녀오자마자 방에 들어

가버리고 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될 수 없겠죠?ㅋㅋ 더구나, 캐나다인들은 특징 상

뭘하든 내버려 둡니다 ㅎ 즉, 오자마자 방에 들어가고 방에서 잘안나온다 그러면 원래

스타일이 그런 줄 알고 말도 안 걸어주고, 혼자있게 해줍니다ㅎㅎ 절대 말 먼저 걸어줄

거라 기대 하고 가만히 계시지 말고 거실에 나와서 계속 이야기 해주는 편이 훨씬 좋습

니다. 그러면 캐나다사람도 말을 잘 해줄 것입니다. 캐나다 인은 워낙 친절해서 이야기

하는 거 정말 잘들어 줍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홈스테이 가정은 캐나다인이 될 수 도 있고, 필리핀 아니면 말레이시아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 가정이나 영어는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캐나다 가정이 약간 불친절하고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가 살갑게 친절하

다는 말도 있는데요, 저는 캐나다 가정인데 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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