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CND201
• 작성일 : 2014-08-08
• 조회수 : 1007
• 추천수 : 0

HOMESTAY

많은 분들이 연수 오기 전 제일 많이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인 홈스테이.
 

국적이 다른 누군가를 만나 생활한다는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맞이할 새로운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처음엔 많이 걱정했고 기대도 하고 나름 시나리오도 써보고 상상도 해보고 했어요
 

처음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픽업나와주신 에이전시 분 차에 올라타서는
 

14시간의 비행의 고단함과 낯선환경의 쌀쌀함?으로 멍하니 창밖을 20분정도 보고 아무생각없이 도착한
 

우리 홈스테이
 

처음엔 긴장도 많이하고 어떤 가족분들이실까 설레기도하고 그랬죠!
 

근데 저는 운좋게도 공항에서 같이 살게 될 일본인 룸메이트를 만나서 같이 픽업이 되서 왔어요!!!
 

그래서 공항에서 오는 픽업 차량에서부터 룸메이트를 알게 된 경우에요~
 

어떤 가족과 살게 될지 차에서부터 얘기하면서 와서 긴장도 조금 풀리고 그랬어요
 

아무튼 결론은!
 

너무 긴장하지 마시라는 것과 어떤 가족분들을 만나더라도 그들은 가족같이 대해주실거라는 점이에요!
 

저같은경우는 저희 호스트마마가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와서 살이 찔정도로ㅋㅋㅋㅋㅋ.....하아ㅜ.ㅜ
 

아무튼 서로 기본적인,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기본적으로 지켜줘야 할 예절? 정도만 지켜주시면
 

서로 문제될 일도 크게 없고, 그리고 만약 혹시라도 불편사항이 있으면 얘기하고 풀 수 있는 부분이에요!!
 

타지에서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아보는 경험도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사신 지 오래되신 분 들이시고 그런만크 홈스테이를 시작하신지도 꽤 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학생

들이 원하는 바를 굉장히 잘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처음에 와서 긴장이되고 말을 버벅거려도 뭘 원하고 뭘

말하고 싶어하시는지 대충 다 아시기 때문에 처음에 도움 굉장히 많이 되실 거라고생각해요!
 

• 사이트 접속자 통계
• 오늘
  368
  어제
  849
• 한달
  33,515
  누적
  12,332,787
• 일일최고
  94,672
  회원수
  2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