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고 있는 KGIC 토플 클래스의 장점은 흔히 쓰이는 단어에서부터 과학이나 예술 역사 등에 관련된 전문적이고 어려운 단어들도 함께 접하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번에도 언급했던 적이 있지만 독해나 듣기 전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들은 미리 함께 뜻을 함께 추측하거나 단어외우기 게임 같은 액티비티로 많은 단어를 하루에 접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단어를 따로 노트 필기하고 따로 단어 책에서 외우는 단어까지 합하면 정말 많은 단어를 새로 접하고 외우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거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배운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토플클래스는 매주 월요일마다 노트 필기한 단어들과 단어책에서 나온 단어들을 잘 이해하고 외우고 있나를 시험에 보기 위해 퀴즈를 보는데요 단순히 알맞은 단어 뜻만을 찾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출제된 단어와 같은 동의어나 반의어를 함께 골라 묶어 놓기 또는 다음 문장에 알맞은 단어를 써넣기 혹은 다음 단어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을 골라 짝 맞추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제되는 편입니다.

이 퀴즈 점수는 나중에 학생 개인 성적에 반영되므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점수를 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퀴즈에 나왔던 단어들은 나중에 다른 텍스트를 읽거나 듣기를 할 때에서 다시금 나온다거나 선생님이 다시 집고 넘어가는 때가 많아서 쉽게 까먹지 않고 계속해서 접하고 기억 속에 오래 동안 기억할 수 있더라구요... 여기서 나온 단어들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특별한 상품을 걸고 복습 겸 게임으로 진행되는 액티비티에 다시금 정답이나 예시로 나오니 토플클래스에서 배운 많은 단어들을 까먹지 않고 되도록 많이 기억하고 있다면 다시금 단어 복습도 하고 상품도 얻을 수 있으니 지루하지 않게 단어공부를 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