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ㅜㅜ 캐나다 겨울은 너무 추워요 .. 캐나다에 오자마자 감기를 달고 왔네요 하하 벌써 감기가 걸린지 2주가 지나가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ㅜㅜ 오
히려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
도저히 안되겠어서 학원 선생님께 물어봤어요. 감기가 떨어질 기미가 안보인다고 약좀 추천해 달라구요 ... ㅎㅎ
역시나 선생님께서 강추하시는 약이 있었어요 ! Buckley's !!!!!!!!
이 약이 바로 유명한 Buckley's 입니다. 하하하 선생님도 이약을 추천해주고 캐나다에 사는 제 친구도 이약을 얘기해 주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한국에서 가져
온 감기약을 먹었는데 전혀 나아지질 않았어요 ㅎㅎ 캐나다 감기는 캐나다 약으로 해결하야 하나봐요 ...^^;; Shoppers drug mart에 가면 살수 있다고 하셔서
얼른 집근처 Shoppers에 갔지요 ~
Shoppers는 어디에나 있는것 같아요 ^^ 이곳에서는 화장품, 향수, 치약, 각종 약들, 식품들도 팔구요. 심지어는 몇몇 shoppers에는 자그마한 우체국도 있답
니다 ㅎㅎㅎ
아무튼!! 들어가지마자 약품코너로 가서 버클리를 찾았어요. 찾는데 그리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더욱 놀랐던건 버클리가 알약, 시럽, 버클리 캔디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제일 먹기 쉬운 알약으로 샀어요 ㅎㅎ 이제 버클리 먹은지 2일째네요 ~ 조금 괜찮아 지는 것도 같네요 하하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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