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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 #8. 그랜빌 아일랜드
  • 이름 : 깨비깨비
  • 작성일 : 2014-07-11
  • 조회수 : 1100
  • 추천수 : 0
밴쿠버는 확실히 관광도시는 아니다. 밴쿠버에 관광을 하러 온다는 생각보다는 우리보다
 
선진문물을 가진 나라에 다름을 느끼고 배움을 가지는 곳이라는 생각이 더 적당하다. 하지만 캐나다는
 
환경을 몹시 생각하고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나라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공원도 많고
 
관광지도 많다. 내가 초반에 갔던곳 중에 확실히 굉장히 기억에 남는 곳은 그중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 근처 어디에 살던지 1시간 이내로 다 갈수가 있다. 집에서 가는 방법은 각자 다 다르므로 구글맵
 
을 검색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이름에서 느낄수 있듯이 밴쿠버에 있는 자그마한 섬이다.
 
가면 어딘가 모르게 밴쿠버랑 조금 느낌이 다르다. 조금더 아기자기하고 섬세한느낌.. 난 거기가서 계속
 
한국에 있는 헤이리마을이 떠올랐다. 자그마한 갤러리들과 퍼블릭마켓들이 있고 서커스나 노래등의 공연도 많이
 
볼수 있다. 무엇보다 너무 아기자기해서 그냥 날씨좋은날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수상가옥도 있다! 이색적이라서 사진찍기에 좋다. 안에 들어가면 그랜빌 아일랜드 지도를 쉽게 구할수 있다.
 
너무작아서 돌아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는다. 그리고 나는 홈스테이 아들과 같이 갔는데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키즈마켓이 있다. 거기서 선물을 살수도 있고 다양한 기념품도 많다.
 
 
 

그리고 나는 밴쿠버 관광책을 가지고 왔는데 거기서 밴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연어피자를 추천해서 연어피자를 먹어봤는데
 
역시 섬이라서 그런지 싱싱한 연어가 피자랑 잘 어울렸다.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았던것으로 기억!
 
퍼블릭마켓옆 있는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이 많지 않아서 찾기는 쉬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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