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구매하는것 보다 비싸기 때문에..ㅠ_ㅠ

그중에서도 내가 생각햇을때 정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꼭 필요한 것들>

 

돼지코, 멀티탭 - 돼지코는 캐나다 도착하자마자 사용해야하는 물품이기 때문에 2-3개정도는 챙겨와야한다.

멀티탭같은경우에는 구매는 가능하지만 그래도 한국 다이소같은 곳에서 사오는 게 좋을 것 같다.

 

화장품 - 한국에서는 로드샵중에서 저렴한 화장품이 많지만 캐나다에는 저렴한 로드샵을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보통 세포라 같은곳에서 사게되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저렴이 화장품에 비해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리고 팩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팩도 넉넉히 챙겨오는게 좋다. 캐나다에서 한국처럼 10개에 만원 이렇게 하는거 없다..

 

노트북 - 생각보다 노트북 사용할 일이 많이 생긴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한국에 비해 느린데 이럴때 핸드폰을 이용하는것보다 노트북을 이용하는게 더 빠르다

 

선글라스 -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을 못뜰정도일때가 많다. 선글라스 하나정도는 필수!

 

 

<가져올 필요 없는것들>

 

헤어드라이기! - 이건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쓰던 헤어드라이기 제품이 잘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에도 한국에서 드라이기를 가져왔지만 바람세기가 1/3 줄어들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주변 한국친구들도 헤어드라이기는 와서 새로 장만을 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사서 캐스모에 보면 중고로 팔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얼마 안있을 사람은 캐스모를 통해서 중고로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영양제 - 영양제를 챙겨먹는 사람들은 기존에 먹던약을 굳이 챙겨오지 않고 새로 구매해서 복용해도 괜찮다. 

영양제 가격을 비교적 저렴한 편이기 때문! 하지만 감기약 등의 아플때 먹는 약은 비싼편이다.

 

욕실용품 - 샴푸, 린스 등은 무게를 너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와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물론 한국보다는 비싸지만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