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뭔가 수업이 너무 듣기 싫을 때가 있는데 이날이 딱 그날이라 과감하게 PM2 수업을 안가고 친구들과 라멘을 먹으러 다녀왓다!! 일본인 친구의 친구가 라멘집에서 일을 한다고 뭔가 일하는 시간에 가서 깜짝 놀래켜주고 싶다고 그래서 같이 다녀왔다. Pm1수업이 2시 조금 넘어서 끝났기 때문에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카페를 먼저 다녀왔다.
친구가 일하는 라멘집이 캐나다라인 Broadway-city hall 역이랑 가까워서 역가까운 곳으로 갔다.
Moii 카페라는 곳이다. 들어갔을때 조금 조용했지만 우리가 가자마자 약간 시끄러워 진것 같았다.ㅎㅎ 사진에 보면 칠판같은데 매일 스페셜 메뉴? 이런게 써져 있었다. 아마 그날의 저렴메뉴? 이런거 같았다. 우리는 자세히 보고 들어가지 않앗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원하는 것으로 주문했다
여기 크레페 진짜 맛있다. 바나나에 누텔라 들어간 크레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두개의 조합이 정말 좋았다!! 조금 너무 달다고 생각될수도 잇는데 아메리카노가 단맛을 싹 잡아준다!! 나중에 시간되면 진짜 꼭 한번 더 가고싶다.
사실 라멘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여기 정말 유명하다고 한다!! 랍슨에도 하나 있다고 한다! 맛은 그냥 괜찮았다 막 “와대박 진짜너무맛있다”까지는 아닌 것 같다. 난 단보가 더 좋다. 그리고 찾았던 일본인 친구의 친구는 쉬는날이였다ㅠㅠ 원래 그날 안쉰다고 해서 간거엿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같이 가야겠다!!(배고픈 상태로,,)
집에갈때 비가내려서 진짜 짜증닜다,, 제발 비좀 안오기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