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왔다.
다행히 친구차를 얻어타고 다녀왔는데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차 안밀리니 1시간 20분?? 정도 걸린것같다.
날씨가 계속안좋았었는데 나이아가라폭포를 가는 날만큼은 날씨도 좋아서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었다.
내가 상상했던 나이아가라폭포의 위치는 산꼭대기나 산에 올라가야 될 거 같았는데.. 호텔문을 통과하고 나오니 나이아가라폭포.. ㅋㅋ 읭?
사람들도 정말많았고 미국국경과의 사이에 있어서 맞은 편 미국인들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미국에서 보는 것보다 캐나다에서 보는 나이아가라가 더 멋지다고 하던데 왜 그런지 알것같았다.
멀리서 봤을땐 생각보다 작다고 느껴졌는데 가까이 갈수록 웅장함이 더 해졌다.
배를타고 폭포근처에 가는 체험도 있었지만 날이 추운관계로 난 타진않았다.
대신 타는사람들을 구경했는데 거쎈 비바람을 맞고있는것 같았던..ㅋㅋ
한번쯤은 체험해보고 싶긴했다.
난 대신 폭포근처에 폭포옆에 갈수있는 체험을 했는데 곁에 가면 갈수록 위엄이 굉장했다.
폭포뒤를 걸어서 폭포가 내려져오는 것도 볼수있었는데 소리랑 물의세기가.. 손내밀면 떨어질것같은 느낌..
느낌이 그렇다는 거고 손내밀수있거나 한건 없다..ㅋㅋ 너무 가까이는 갈수없도록 설치해놨기 때문에!
날씨가 너무 좋았던 탓인지 무지개도 나타나 풍경을 한껏더 멋스럽게 만들었다.
한국가기전에 한번더 오고싶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