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skyblu
• 작성일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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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다운타운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노스 밴쿠버까지 가기로 했다.

그곳은 한시간에 대략 6달러 정도 하는데...자전거 상태는 나쁜것 같지 않았다.

우린 그곳에서 시작해 큰 다리가 있는쪽으로 향해서 노스 밴쿠버에 가기로 했다.

나는 자전거를 타는것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그곳 까지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그곳에 가기 시작하니깐 숲길같은 도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오르막길이

많았다.
 

날씨가 더운데다가 오르막길도 많아서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좋은 풍경도 보고 특히 다리를 구경하다 물위에서 다니는 비버도 봤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라 그런지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노스 밴쿠버에 건너온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씨버스 스테이션까지 왔다.

그리고 겨우 우리는 자전거를 빌렸던 곳까지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힘들었지만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던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