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CSLI에 간날 시차 때문에 한시간 밖에 자고 가지 못했다.
하지만 처음 갔을 때 느낀것은 정말 깨끗하고 공부하기 좋은 학원 이라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 설명해주시는 분도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 주셨고,
그 이후에도 어떻게 수업이 진행이 되고 어느 반으로 가야하는지 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처음 레벨 테스트를 볼때 살짝 떨리긴 했지만 문제를 푸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한국인이라 그런지 스피킹이 살짝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막상 스피킹을 해보니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게 물어봐 주시고 무슨 말을 하든지 웃으면서 들어주셔서 생각보다 잘 볼 수 있었던것 같다.
처음 수업을 들을 때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서 학원을 정말 잘 왔구나 나를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여기 있으면 외국인 친구들도 정말 많이 사귈수 있을 것 같았다.
처음 오전 수업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처음 캐나다에서 듣는 수업이었지만 만족 스러웠고 오후 수업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이 학원을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원이 끝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던 중에 정말 큰 도서관이 근처에 있는 것을 알았다.
도서관 모양이 콜로세움을 닮아있었고 정말 컸다. 아마 칠층까지 있었던 것같았다.
학원도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근처에 큰 도서관이 있어서 학원 끝나고 공부하기가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더 만족 스러웠던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