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방과후 메인클래스 친구들과 함께 멕시코음식먹으러!
메인클래스 친구중에 한명이 주말에 멕시코로 돌아가는 날이라 페어윌파티겸 친목도모!
멕시코 친구가 자주가는 멕시코음식점으로!!
친구에게서 추천받은 그릴치킨브리또!
많은 양은 아니지만 친구가 멕시코의 실제 브리또 맛이랑 비슷하다라구 하더라구요!
그런데 먹다가... 고수가 있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먹다가.. 고수가 있는 것을 알아서 다 빼서 먹기..
고수를 정말 싫어 하시면 주문전에 미리 말씀 드려야 할거같아요!!
다른반 친구들도 몇명 모여서 더 좋았던 모임!
켄싱턴마켓 쪽이였는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좋은 펍이나 음식점들이 줄비!
다음에는 켄싱턴마켓을 가봐야 할 거같아요!!
친구들이 다 오기전에 사진찍기!
다 오고나서는 먹기 바빠서 사진이 없어요.. 아일락을 다니면서 좋은 점은 정말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게
정말 좋은 점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필리핀에도 연수를 다녀왔는데 그곳에는 일본,중국,타이완 등 아시아친구들이 주로 있기 때문에 한정적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는데 정말 여기에서는 프랑스, 체코, 브라질, 멕시코등 다양한 친구들과 수업을 하기에 정말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