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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어학원 - 밴쿠버 도착
- 이름 : 수여니
- 작성일 : 2016-11-14
- 조회수 : 1547
- 추천수 : 0
처음에 밴쿠버에 도착했을 때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았다.
제일 먼저 걱정된 것은 입국심사였는데 알려준 서류를 다 준비해서 쉽게 통과되었다.
공항에서 픽업을 받고 내가 3달 동안 있을 홈스테이로 향했다. 내가 사는 곳은 필리핀 가정이다.
나를 포함하여 학생은 4명이 있다. 한국인 2명, 베트남1명, 일본인1명이 지내고 있다.
홈스테이 중에 내가 강조한 하나가 깨끗함 이였는데 집안과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서 놀라기도 했고 방은 1인 1실인데 나름 아늑하고 좋았다.
익숙하지 않은 곳을 다운타운까지 혼자 어떻게 통학을 할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음날 홈맘이 나에게 가는 길을 같이 가서 이곳이 나의 학원이라고 알려주고 대중교통은 이렇게 이용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jpg)
완전 감동... 그래서 주말동안 혼자서 다운타운도 가보기도 하였다.
다행히 나의 친구가 이번에 같이 밴쿠버에 와서 주말에 같이 길을 익혔다.
우리는 한인마트인 H mall에 가서 라면과 김치 등..거의 마트들 털 기세로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밴쿠버에도 한국에 있는 다이소 같은 곳이 있다. 바로 1달러샵 거기서 반찬통도사고 뭔가 두 손이 가득해서 기분이 좋았다.
하루 종일 돌아 다녔더니 배가 너무 고팠다. 그래서 우리는 검색을 해서 유명한 식당을 찾았다.
.jpg)
그 중 하나인 바로 수제 버거로 유명한 Red Robin이다.
Red Robin은 나름 가격도 착하고 제일 좋은 점은 사이드인 음료와 감자튀김이 무한리필이라는 것이다.
고구마튀김도 있는데 이건 1달러만 추가해서 바꿀 수 있다. 둘 이상으로 가면 이렇게 하는 것을 추천!
하지만 우리는 리필을 못했다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다.
우리는 다음번에는 리필을 꼭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먹고 나오니까 이미 해가 다졌었다. 캐나다는 이 시기가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진다고 한다.
이제 월요일부터 나의 수업이 시작되는데 기대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과 긴장이 된다. 좋은 티쳐와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제일 먼저 걱정된 것은 입국심사였는데 알려준 서류를 다 준비해서 쉽게 통과되었다.
공항에서 픽업을 받고 내가 3달 동안 있을 홈스테이로 향했다. 내가 사는 곳은 필리핀 가정이다.
나를 포함하여 학생은 4명이 있다. 한국인 2명, 베트남1명, 일본인1명이 지내고 있다.
홈스테이 중에 내가 강조한 하나가 깨끗함 이였는데 집안과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서 놀라기도 했고 방은 1인 1실인데 나름 아늑하고 좋았다.
익숙하지 않은 곳을 다운타운까지 혼자 어떻게 통학을 할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음날 홈맘이 나에게 가는 길을 같이 가서 이곳이 나의 학원이라고 알려주고 대중교통은 이렇게 이용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완전 감동... 그래서 주말동안 혼자서 다운타운도 가보기도 하였다.
다행히 나의 친구가 이번에 같이 밴쿠버에 와서 주말에 같이 길을 익혔다.
우리는 한인마트인 H mall에 가서 라면과 김치 등..거의 마트들 털 기세로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밴쿠버에도 한국에 있는 다이소 같은 곳이 있다. 바로 1달러샵 거기서 반찬통도사고 뭔가 두 손이 가득해서 기분이 좋았다.
하루 종일 돌아 다녔더니 배가 너무 고팠다. 그래서 우리는 검색을 해서 유명한 식당을 찾았다.
그 중 하나인 바로 수제 버거로 유명한 Red Robin이다.
Red Robin은 나름 가격도 착하고 제일 좋은 점은 사이드인 음료와 감자튀김이 무한리필이라는 것이다.
고구마튀김도 있는데 이건 1달러만 추가해서 바꿀 수 있다. 둘 이상으로 가면 이렇게 하는 것을 추천!
하지만 우리는 리필을 못했다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다.
우리는 다음번에는 리필을 꼭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먹고 나오니까 이미 해가 다졌었다. 캐나다는 이 시기가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진다고 한다.
이제 월요일부터 나의 수업이 시작되는데 기대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과 긴장이 된다. 좋은 티쳐와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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